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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0회는 전국 14.8%, 수도권 16.2%를 기록,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배우 김혜은이 '이태원 클라쓰' 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화제의 1분은 박새로이(박서준)에게 아버지의 비밀을 밝힌 강민정(김혜은)의 고백이었습니다. 강민정은 박새로이, 조이서(김다미), 이호진(이다윗)과 함께 힘을 모아 장근원의 뺑소니 사건을 재조명해 대표이사 해임안을 추진했지만 장대희(유재명)는 예상치 못한 카드로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배우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 부산직할시 동래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7세 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며, 배우자 김인수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출신이며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로 데뷔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입니다.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로 부산에서 태어나 금정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 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습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 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습니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치과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필 이 때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습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김인영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김혜은은 2016년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의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편에 출연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은의 집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인테리어, 운동 기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넓은 거실과 개인 작업실, 야외 정원, 야외 샤워 시설 등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 김혜은의 집은 정원 한구석에 샤워기와 욕조가 갖춰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이곳에서 샤워하면 절대로 안 보인다”며 “비 오는 날 야외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면 기분이 좋다”며 집을 자랑했습니다.
 

당시 김혜은은 “딸이 아토피를 앓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 보지 않고 정원이 있는 집을 찾았다”며 “이 집으로 옮기고 난 이후로 딸의 아토피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 남편인 치과의사 김인수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실제 아내의 마음속엔 천사가 있다. 김혜은, 사랑한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김혜은은 지난 2001년 김인수씨와 결혼해 딸 가은 양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미용실이 인연이 돼 사랑에 빠진 경우였는데, 담당 디자이너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2017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혜은은 유흥주점을 30개 가지고 있던 ‘강남의 큰손’이라는 과거를 가진 한 무속인을 찾았던 일화 등을 이야기하며 배우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김혜은은 배우가 된 계기로 “회사 생활로 인한 유산을 경험한 바 있다. 한쪽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스트레스로 인한 난청까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때 그는 “퇴사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택할 것인가 일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 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여사장 역할 때문에 담배에 중독됐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혜은의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숨은 주역 배우 김혜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희철은 '미스터 션샤인' 시청자들의 댓글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한 네티즌은 "김혜은 씨는 변요한 씨 어머니가 아니라 누나 같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김혜은의 외모를 칭찬하는 말. 하지만 김혜은은 기뻐하기보다는 "배우로서 실패한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특히 김혜은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담배를 배웠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운 건 처음이었냐"는 질문에 김혜은은 "맞다. 처음에는 흉내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배역에 몰입하려면 그래선 안 됐다"며 "그런 생활을 하신 분에게 가서 직접 레슨을 받고, 담배 피우는 애티튜드도 배웠다. 그 언니 이야기를 듣고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저도 그렇게 변해가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김혜은은 "연기를 위해 배운 담배에 지배당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배당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김혜은은 "영화 끝나면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할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런데 회식하거나 술을 마시면 자꾸 당기는 거다. 그래서 담배를 찾았다. '진웅아, 담배' 이랬는데, 조진웅 씨가 '누나, 그만. 지금 피우면 평생 피워야 돼'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끊었다. 참 무섭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담배까지 배운 김혜은의 프로정신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김혜은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kimhyeeun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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