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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 위치한 공국. 서유럽으로도 분류되고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 10세기 제노바의 명문가인 그리말디(Grimaldi) 가문이 건설한 대프랑스 무역기지에서 출발했다.

크기가 적당히 작은 나라도 아니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데다 콩라인 딱히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것도 아니어서 유럽 이외의 지역들, 특히 동양권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나라 자체의 인지도보다는 프랑스 축구리그 리그 1의 축구클럽 AS 모나코 FC의 인지도가 더 높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알다시피 바티칸 시국. UN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작다. 인구도 3만 3천명 정도로 적다. 그러나 땅이 워낙 작다 보니 땅에 비해서는 엄청난 인구다. 그래서 인구 밀도는 세계 2위.

 

모나코 공(公, Prince)이 다스리는 입헌군주제, 의원 국가이다. 국민의회(Conseil National)는 총 2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4명 중 16명은 지역구에서, 8명은 정당득표에 따른 비례대표제를 활용하여 선출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비 '그레이스 켈리'로도 유명하다.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1954년 화보 촬영차 모나코에 왔다가 레니에 3세 공의 작업에 걸린 것. 레니에 3세는 12캐럿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는 등 지속적인 구애를 펼쳐 1956년에 결혼했다. 이 덕분인지 이후 모나코에 미국인 관광객이 폭증.

 

 

UEFA가 주최하는 클럽간 대항전(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의 조추첨식을 하며, 2012년까지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UEFA 슈퍼컵이 열리기도 했다. 루이 2세 스타디움은 박주영이 뛰었던 AS 모나코 FC의 홈 구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막상 FIFA나 UEFA 회원국은 아니다. 그래서 AS 모나코 FC도 프랑스리그인 르 상피오나 리그 앙에 나온다. 더불어 국가 대표팀이 아예 없어 유로컵이나 월드컵 예선에서도 못 본다. 인구도 3만명 정도로 적지만, 국가 면적 때문에 국가별 인구밀도 수치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다. 어쨌든 2000년대 들어서야 일단 축구협회가 창설되었다. 모나코는 세계 제 1의 장수 국가다. 2017년 CIA the Worldfactbook에 따르면 모나코인의 평균 수명은 무려 89.4세라고 한다. 2위 일본보다 4년 정도 더 길다. 남성들의 평균 수명은 85.6세이고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무려 93.4세나 된다. 실로 경이적이라 할 정도로 장수하는 셈이다.

모로코와 이름은 비슷해서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지만, 대륙부터 전혀 다른 나라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쪽 끝에 있으며 모나코와는 국토부터 36만 배 가량 차이 난다. 하지만 둘 다 지중해에 접해 있다는 공통점은 있다.

 

 

세계에서 제일 인구 대비 경찰이 많은 나라다. 2011년 기준 인구 36,371명 중 519명이 경찰(인구 70명당 1명의 경찰.) 군대도 있긴 있는데, 겨우 255명이라 장교는 프랑스에서 빌려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유대인 인구비중이 제일 높은 나라이다. 인구통계에 따르면 2.9%의 인구가 유대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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