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양평에서 펼쳐진 배우 박은석의 전원 일기가 그려졌습니다. 한적한 자연 속, 알찬 취미 공간과 햇빛이 내리쬐는 통창으로 완성한 양평 하우스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생애 첫 리얼 예능에 출연한 박은석은 온종일 반려견 몰리의 소변을 치우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영어와 사투리, 서울말까지 자유자재로 섞어 사용하는 꾸밈없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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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려견, 반려묘 케어로 아침을 맞이한 박은석은 장갑에 부츠까지 풀 장착한 뒤 마을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계단 한 칸 한 칸 정성 들여 휩쓸며 ‘불도저 삽질’을 선보이던 그는 패딩까지 벗어 던지며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염화칼슘 봉지를 터트리며 허둥대다가도, 드넓은 마을에 쌓인 모든 눈을 홀로 청소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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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의 제설작업에 회원들이 놀라움을 드러내자 "군대에서 좀 해 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시민권자 아니냐"는 질문에 박은석은 "영주권자였다. 한국말이 좀 안돼서 군대에 가서 한국말을 빨리 효과적으로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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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박은석은 한국에서 출생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낫소커뮤니티 컬리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22살 무렵 배우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한 박은석은 10년간의 활동 끝에 '펜트하우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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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당시 영주권 유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군 제대 후 영주권을 포기했다"면서 "이 일을 하다가 '안되면 미국가지 뭐'이렇게 비상구를 만들까봐 비겁하게 느껴졌다. 플랜B를 없앤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전문가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카약 해체 작업을 해나갔습니다. 이어 쉴 틈 없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실내 자전거 라이딩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습니다. ‘능력캐’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요리를 시작하자 돌변, 핫케이크를 까맣게 태우며 ‘망손’의 기운을 뽐내 과연 그의 전원생활이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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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은 1984년 2월 1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이며, 키 180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회원들이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간 것이냐”고 묻자 “제대를 하고 영주권을 포기했다”면서 “당시 영주권 유지 프로그램이 있었다. 제대를 하고 영주권을 포기한 이유는 이 일을 하다가 ‘안되면 미국가지 뭐’ 이렇게 비상구를 만들까봐 비겁하게 느껴져서”라고 털어놨습니다. 박은석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22살 무렵 배우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진학했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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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은석은 자취 15년차라며 "7살 때부터 22살까지 미국에 살다가 2005년에 처음 한국에 왔다"라며 "안산 월피동에서 1년을 살다가 군대에 갔다. 이후 선릉의 반지하에서 살았다"며 자신의 서울 살이 이야기를 전파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후 신사동 (반지하 집)에서 6년 살았다. 그러다가 여기에 온 거다. 여기는 전세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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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재산을 모아도 부족했다. 대출도 잘 안 돼서 친척 누나한테 빌렸다. 빨리 벌어서 빨리 갚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한국에 곧 들어오실 예정인데 거기에선 하우스에 살지 않느냐. 그래서 한국 아파트 생활에 답답해하실 것 같았다. 곧 부모님이랑 같이 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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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집을 소개하면서 "이 집에 이사 와서 진짜 제일 좋은 건, 반지하 살 땐 가끔 비추는 햇빛에 되게 희망이 있었다"며 "여기는 과한 햇빛이 매일 들어와 쬐니까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고 숨통이 트인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출생하고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2세쯤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때문에 영어 원어민이며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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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갔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자여서 군대를 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뭘 하든 아메리칸 마인드이고 미국에서 와서 군대도 안 가고 한국 정서도 모른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진 입대하여 병역을 마쳤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 배우를 하러 왔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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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인데 아직까지 고등학생 역을 맡을 정도로 상당한 동안입니다. 상당한 자전거팬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전거 브랜드 BASSO와 MAAP이 콜라보레이션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실력이 상당하며 아마 국내 연예인 중 로드싸이클 실력은 원탑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 듯 합니다. 2018년부터 콜나고 자전거 앰배서더로 활동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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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민효상 역을 시작으로 연기하는 배역이 대부분 악역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사투리와 덧니 치아 분장, 장발 가발, 특이한 안경, 추리닝 패션 등 파격 변신에 사이다 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가 탔던 바이크는 실제 박은석 본인 소유의 바이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