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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BJ 기룡이의 본명은 기윤진 입니다. 1996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 이며 키164cm, 혈액형은 B형 입니다.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출신으로 2016년 미디어당진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이며 이전에는 카카오TV, 트위치에서 활동 했었으며 주력 컨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기룡이란 닉네임의 유래는 공룡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본인의 성씨와 공룡을 합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2016년 미디어당진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유튜브나 구글에 '기윤진' 혹은 '기윤진 아나운서' 만 쳐도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2017년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카지노에 입사하고 2018년 12월 퇴사하여 약 1년 8개월 근무했습니다. 고객 세금 관련 서류 처리, 컴플레인 처리 등의 일을 했습니다. 

방송 중간중간에 행사알바, 헬스장알바, 당구장알바를 병행 하면서 방송 했습니다. 방송 초 의류판매 알바를 했었고 방송이 안정된 후 전업방송을 하다가 아프리카 이적전에 헬스장 알바를 잠깐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PC방 알바, 당구장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진 아나운서 시절 얼굴이 까만 이유는 메이크업 아주머니가 톤다운해야 된다고 해서라고 하며 정상적인 화장 영상도 보여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여행을 좋아하셔서 가족과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19살에 어학연수 3개월 간 것이며 학원에서 영어 이름 레이첼입니다. 캐나다에서 3개월 동안 학원 안가고 롤만 했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하는 곳 근처 쇼핑몰 쉼터에 앉아서 와이파이로 게임을 하다가 시간 지나고 홈스테이 하는 곳에 와서 또 롤을 하는 생활을 반복 했습니다. 헤이즈와 닮아서 아프리카 헤이즈로 불립니다.

2021년 5월 코드컵 참여에 실패한 이후, 할 게임을 찾던 기존 LoL과 배틀그라운드 여성 BJ들 중심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본인이 플레이에 재미를 느끼면서 5~6월 방송시간 대부분을 스타크래프트로 채우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게임을 시작한 다른 BJ들과 묶여 공주티어로 불리며 전 프로들의 또로리그에 물려하던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LoL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승부욕을 보이며 공주티어 BJ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고 있는 게이머 중 한명. 종족은 프로토스입니다. 이윤열과 김윤환이라는 네임드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은 여우비와 나무늘봉순에게 부러움을 느껴 스타 BJ들을 찾아갔지만 과외비 풍과 시청자만 뜯기고 시청자들의 훈수에 시달리며 거의 접기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동시에 또로리그 이외에 컨텐츠를 찾던 송병구를 스승으로 만나 기본기를 잡고 본인이 한 수 위의 BJ들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등 노력하여 CK에서 승률도 매우 좋고, 공주티어 중 손꼽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승인 송병구와 마찬가지로 테란전은 잘하는데 저그전에서 뇌정지가 자주 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승의 별명이 총사령관이라 그런지 그녀는 부사령관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이적 전 유튜브 구독자 수는 13,000명 이었습니다. 이적 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이적 후 첫 달인 2020년 12월은 겨우 17일 인데도 354,269개의 별풍선을 받았습니다. 2020년 12월 말 프로게이머 출신 BJ인 오뀨에게 원거리 딜러 스승을 부탁하는 것을 계기로 우결 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합방에서의 달달한 캐미로 뀨룡이라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악성 시청자들의 과몰입으로 인한 이간질과 괴롭힘이 이어지자 2021년 3월 2일 기준으로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20년 5월 2일, 기룡이 유튜브 채널의 보조 편집자가 스트리머 갤러리에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7개월 간 편집 작업을 하였으나 100만원 가량밖에 못 받았으며 성희롱과 지속적인 갑질을 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기룡이는 해명방송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을 했고 기존 유튜브 채널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채널로 표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영상을 내려달라는 요구에 응하여 아예 2만 구독자 채널을 삭제하고 새 유튜브 계정을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해명방송에서, 성희롱 문제 제기와 관련해서는 평소 친한 친구들과도 비슷한 대화와 유머로서 비슷한 표현을 자주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될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의사소통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고 불편함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으니 사과하고 사죄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한편 편집자 폭로 관련해서도 수익 분배 구조에 대해서만 일관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 동안 유튜브 영상 조회로 나온 수익금 전액인 200여 만 원을 두 편집자에게 나누어 각 100만원씩 모두 주었음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월급제로 구두계약하지 아니한 상황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두 편집자에게 전부 준 셈인데 기룡이 입장에선 억울한 게 당연한 상황이었습니다. 애초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무급으로 도와주겠다는 말로 접근한 편집자였으며, 동업하는 입장에서 조회 수익이 더 늘고 본방송도 확장하여 안정적 재정상황이 되면 정식으로 페이를 지급하는 것에 동의 및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해명방송에서 편집자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자, 논의가 오간 스트리머 갤러리에선 여론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편집자가 여러 차례에 걸쳐 '애니를 봐야해서 일을 미뤄야 한다' 는 업무 태만에 가까운 이유로 일을 미룬 점, 기룡이도 휴방을 했으니 자신도 애니를 봐도 되고 휴방이 잦아 영상 소스를 만들 수 없다는 불성실한 태도, 편집 및 영상 업로드 본업 보다는 수차례에 걸친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나 혹은 사적 만남에 준하는연락을 시도하였던 점, 이러한 본인 의사를 무시하거나 스킵하면 카카오톡 채팅에 문자를 도배한 점 등등. 시청자들은 이게 정상적인 편집자와의 관계인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에 편집자가 전문적인 편집능력을 갖추어 지속가능한 성장 및 동업의 관계를 만들려 했다기 보단, 사심과 팬심이 주된 관심사인 가운데 기룡이에게 접근하여 개인관계를 유지하려 한 측면이 부각되었습니다. 결국 틀어진 관계가 서운하였던 모양인 가운데 해고 및 포기에 가까운 대화가 오가자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드려고 했던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BJ 기룡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i_yu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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