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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이며 1986년 12월 2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 입니다. 키 160cm, 혈액형은 A형이며 신도초등학교, 부명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출신입니다. 2003년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입니다. 시상식과 화보속에서 엄청난 가슴과 글래머 몸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때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본명은 김미선으로 예명인 '김별'로 28세까지 활동했었으나, SBS 수목 드라마 '유령'이라는 작품부터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인기드라마였던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한 후 바로 인기 시트콤인 논스톱5에 출연할 정도로 어릴때는 유망주로 불렸으나 주로 아역만 맡으며 20대 동안 오랜 무명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나마,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된 작품은 2005년 8부작 드라마인 '태릉선수촌'이라는 작품이였는데 그 이후 작품이 뜸해집니다.

2012년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 즈음 인터뷰에서 그 작품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때 연기를 그만둘 생각도 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작품을 하면서 마음을 치유받았다고 하네요.

본인이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언론에서 "28살 때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을 쓰며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근데 28살이 지나니까 더 이상 고등학생 오디션에 붙을 수가 없었다. 그런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었다"라고 밝혔고 송하윤으로 개명하면서 "세월이 뭔가 버려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끙끙 앓았다고 합니다.

2013년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조연으로 주로 나왔는데 특히 주목받은 작품은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사고로 지능이 퇴행된 주오월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원래 '내 딸, 금사월'에서 송하윤 씨는 중간에 사고가 나서 하차할 예정이었습니다. 송하윤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자 김순옥 작가는 송하윤 씨를 드라마 끝까지 출연하는 것으로 대본을 바꿨습니다. 송하윤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은 최고 시청률 34.9%를 기록하며 흥행했습니다. 

이후 2017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서브 주연급까지 올라섰으며, 2018년 작품인 마성의 기쁨에서는 주연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단지, 편성문제로 Dramax와 종편에서 방송된게 아쉬웠지만 작품의 역할 자체는 호평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쪽도 완벽한 타인의 대성공으로 추후 행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송하윤은 bnt 화보 촬영에서 "스킨, 로션 이외에 아이크림이나 팩도 전혀 하지 않는다. 피부 상태가 좋을 때 관리받으러 가고, 클렌징을 결 반대 방향으로 하는 등 남들과 거꾸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민낯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한편, 불륨감 있는 가슴과 글래머 몸매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화실에 나가 그림을 그리거나 운동, 산책을 즐긴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한 인터뷰에서 "약간 이상할 수 있는 데 날씨를 즐겼다.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쌓은 눈을 밟아보고, 그러면서 계속 감정들을 채워나갔다"고 했습니다.

송하윤 씨 연기 인생 목표는 "10년 뒤에도 '편안한 사람'.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 입니다. 인터뷰에서 송하윤 씨는 무명 시절 동안 자신을 믿어 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3년 동안 주변 분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더 잘 살고 싶다. 작품을 통해서.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 실망시키지 않게 잘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2019년 4월, JYP와의 6년 간의 인연을 정리하고 킹콩 BY 스타쉽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배우 송하윤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ayoonsong120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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