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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튜버, DJ, 배우, 가수, 스트리머 등 많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표은지는 1989년생으로 추정되며 올해 나이 만 32세 입니다. 키 160cm, 현재 소속사는 럭키사운드 입니다.

표은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 회계를 전공했으며 AICPA 미국회계사 자격증 취득 후 한국의 투자 회사에서 다니다가 회사일이 조금 권태로울 시기에 우연히 좋은 계기로 사진 모델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좋아하고 그런 쪽을 꿈꾸긴 했었는데, 살다보니까 회사원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카메라 앞에 서보니까 “내가 원하던 게 이런 거였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후 운 좋게도 그때 찍은 사진을 통해서 조금씩 일이 들어오고,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얼마 안 돼서 캐스팅 연락이 와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연기 작품은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였으며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게 되어서 다시 그때 제 연기를 보라고 하면 못 보겠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레슨도 받고 연습도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기회만 생긴다면 다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 1, 2 때 모두 밝고 통통 튀는 역할을 해서 다음 작품 때는 안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좀 차분하고 제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원래 악기 만지는 걸 좋아하기는 했지만, EDM 쪽은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잘 모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지인이 그 핫하다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티켓을 선물로 줘서 2016년에 갔었는데 굉장히 느낌이 좋았고 그때부터 노래도 찾아보고 관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소속사에서 DJ로 만들고 싶다고 제안하여 DJ Henney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걱정이 좀 되기도 했지만 그때는 관심도 많은 시기였고 새로운 도전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즐겁게 디제잉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악기와 디제잉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악기는 정해진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연습하는데, 디제잉은 자신이 곡 리스트를 구성하고 그 여러 곡들을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며 연습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만드는 과정도 추가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디제잉에서는 아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로피칼 하우스 특유의 맑은 사운드를 좋아해서 이 장르로 하자고 먼저 제안했으며 여름에 잘 어울린다며 2018년 8월 'Melt Away'를 발표했습니다. 자신이 작사했지만 처음이라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래도 뜻 깊고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하네요.


동안에 대비되는 글래머 몸매로 이미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핫스타로 자리매김한 표은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새 싱글 ‘멜트 어웨이(Melt away)’로 가수 데뷔를 알렸습니다.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던 표은지가 여름 시즌에 어울릴만한 곡을 수집하던 중 밝고 편안한 리듬의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에 흠뻑 빠졌고, 이에 가사도 직접 쓰는 등 적극 참여하며 더욱 공을 들였습니다.

표은지는 앞서 주류, 의약용품 등 각종 CF 모델로 주가를 높이며 특유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DJ HENNEY라는 이름으로 DJ로도 활동을 시작하며 현재 강남의 유명 클럽은 물론 여름 시즌을 맞아 여러 행사에 DJ로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5일부터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하여 500만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목표액 233%을 달성했습니다. 2018년 6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매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2018년 맥심 10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김슬기를 닮았다는 평가가 많으며 자신이 끼나 재능이 많고 그런 편은 아니지만 욕심이 많으며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악기, 운동 등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어 하는 것 같으며 그 중에서도 자신이 카메라에 담겨지는 것을 좋아해서 카메라 앞에 서면 뭔가 평상시랑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피부 관리 비법은 스케줄 없을 때는 일단 화장을 안 하려고 노력하며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세안을 엄청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화장 지우는 것에 훨씬 시간을 많이 들이는 편입니다.

평상시에는 운동을 자주 가며 더울 때는 운동을 덜 한다고 하며 또한 근력운동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재미있어야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헬스는 뭔가 지루해서 안 해서 발레를 주로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했었는데, 지금은 취미 겸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게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보기보다 집순이라서 집 밖을 잘 안 나갑니다. 여행가는 것 외에는 연습실-집이 일상이며 주로 강아지랑 가장 시간을 오래 보내고 악기 연습, 음악작업 등을 합니다.

SNS 상에서 애교가 돋보이는데 자신은 사실 막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목소리가 좀 높고 웃음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으며 카메라 앞에서는 또 다른 저를 볼 수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다니엘 헤니 그리고 DJ 이름도 헤니를 따와 DJ Henney입니다. 자신이 젠틀한 분을 좋아하며 성격과 외모 등 워낙 완벽해서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반려견 '콩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콩이는 2013년 분양 받은 강아지이며 2020년 기준 7살입니다. 자신이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콩이는 처음으로 키워 본 강아지라서 그런지 콩이한테는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8년 기준으로 사춘기인지, 처음 키워보다 보니까 너무 다 맞춰주고 예뻐해 주기만 했더니 강아지 성격이 자기가 집의 왕인 것 처럼 행동해서 버릇이 안 좋다며 잘 못 키운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콩이는 또 다른 자신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성격이 자신이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라고. 사춘기 같은 성격도 그렇고, 살짝 정신이 없고, 성격이 너무 활발하다며 콩이는 떼어 놓을 수 없는 자신의 분신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봤을 때 항상 기분이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더 밝은 모습,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표은지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pyoapp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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