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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여자 MC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982년 10월 27일 생으로 만 나이 37살이며, 태안초등학교, 태안여자중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키 160초반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KBS 소속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가씨 성을 가진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국악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 게임 메인 MC를 맡았던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가애란의 알약톡톡'이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쭉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1월부터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에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7일부터 진행자 교체 문제로 제작진이 반발하고 있어 이에 대해 KBS본부 노조는 가애란 아나운서 복직 시위에 들어가 김솔희 아나운서가 가애란 아나운서 후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체된지 4년 2개월만에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자 자리에 다시 복귀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2016년 4월, 6년간 사귄 경찰대학 출신의 현직 경찰 간부 남친과 결혼했습니다. 동향 출신에 초등학교 동창생 사이라고 합니다. 무려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것이며 초등학교 동창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결혼을 한 스토리가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2016년 11월 4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이승현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 KBS 스포츠 9 진행을 맡았을 때, 아나운서 톤과 어울리지 않고 잠기는 목소리로 많은 비판을 받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숙명여자대학교 재학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었다고 합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고향이 충남 태안군인데, 태안군 일대는 가씨 집성촌이라 가씨 인구 절반가량이 태안군과 그 옆 서산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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