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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서브여왕' 이소영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개막 3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GS칼텍스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배구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코트의 주인공은 단연 강소휘였습니다. 강소휘는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리며 공격성공률도 65%로 높았습니다. 강소휘의 이날 활약은 국내 공격수 최고 자리를 놓고 이재영(흥국생명)과 다툴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음을 알리는 한판이었다는 평가입니다.

경기 후 강소휘는 "팀워크가 좋은 상태다. 약간 흔들려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과 똑같이 개막 3연승으로 출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는 운도 많이 따라준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연승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20점을 올린 건 좋았지만, 리시브가 흔들렸다. 리시브까지 완벽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그래도 뿌듯하다"며 웃었다고 하네요.

강소휘는 1997년 7월 18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이며,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180cm, 혈액형은 A형이며 원곡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에 입문하였고 현재 소속팀은 GS칼텍스 서울 KIXX 입니다. 별명은 강소위, 휘중닭이며, 프로데뷔 당시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으며, GS칼텍스 서울 KIXX의 3대 날개 이. 강. 박 중에서 강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입니다. 중학 시절엔 센터로 실력을 전국에 알렸고, 유스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등부에서 레프트로 자리를 고정한 이후 성장세가 두드러져 '제 2의 김연경' 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원곡고를 전국 최상위권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청소년대표팀에 뽑혀 2014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 3위에 기여합니다.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V리그 미디어데이에 구단 대표 선수로 참석했습니다. 개막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5득점으로 활약하면서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했습니다. 2019년 10월 27일 도로공사 원정경기에서도 맹활약했고 1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0월 30일 IBK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자신이 목표로 하던 20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본인의 장점인 강한 서브를 마음껏 선보이며 20점 중 서브에이스를 무려 5개나 기록했습니다. 11월 2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2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20 시즌 1라운드 현재 공격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제는 에이스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수비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이 있지만 최근의 레프트 선수들 중에서 이 정도로 해주는 젊은 선수도 드물다고 합니다.

국가대표에는 데뷔때부터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2019 VNL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스피드 배구와 빠른 공격을 추구하는 라바리니 감독의 성향상 우다다다 달려가서 빠르고 강하게 공격을 하는 강소휘의 스타일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복근부상이 염려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VNL 종료 이후 결국 복근 부상 재발로 올림픽 예선 멤버 소집에 가지 못했습니다. 워낙 스타일이 복근과 허리를 꺾어서 치는 호쾌한 타법이기 때문에 이 부상은 앞으로도 걱정이 되는 시점입니다.

2016년 V리그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 몸매에서 드러난 글래머 체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강소휘 선수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wihwi_o.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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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배구선수 이다영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블로킹 4개와 서브득점 2개를 포함해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V리그 여자부에서 한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세터는 이다영이 최초라고 합니다. 

이다영은 179㎝ 장신에 타고난 운동 능력으로 일찍이 블로킹 잘 하는 세터로 불렸습니다. 세터 출신인 이도희 감독이 2017년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이후 더욱 힘주어 키운 이다영은 주전을 맡자마자 첫시즌인 2017-2018시즌에 세트당 11.491세트 성공을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2년 연속 정규리그 베스트 7에 뽑히며 여자부 최고 세터로 안착하고 있는 이다영의 기세는 올시즌 초반 더욱 거세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이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두고 2위에 올라있는 4일 현재 이다영은 세트당 11.071개의 세트 성공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블로킹에서는 전체 3위(세트당 0.643개)에 올라있습니다. 아직 1라운드지만, 수치상으로는 가장 뛰어난 득점력을 보였던 2017-2018시즌을 뛰어넘을 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올해 대표팀에서도 주전 세터를 맡으며 부쩍 성장했습니다. ‘스피드 배구’를 주창하는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맡은 이후 크고 빠른 세터 이다영의 강점은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이어 여자배구 월드컵까지 주전 세터로 치러내면서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시즌을 맞았습니다. 현대건설에는 국내 블로킹 1인자인 최강 센터 양효진이 주된 공격 루트로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세터 이다영까지 가세하면서 6명이 공격을 펼치는 효과로 지난 시즌 봄 배구에서 탈락했던 현대건설은 올시즌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다영(23·현대건설)은 데뷔 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언니 이재영(흥국생명)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순위를 놓고 경쟁하는 쌍둥이 배구 자매로 유명했습니다. 프로 데뷔 전 이미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전체 2순위로 데뷔한 뒤에는 ‘흥 많은 막내 선수’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올스타전에서 수줍어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열정적으로 춤 실력을 뽐내 데뷔하자마자 2시즌 연속 올스타 세리머니상을 독차지했습니다.

당시 막내인 이다영은 백업 세터였습니다. 독보적인 스타성에도 팀의 살림을 끌어가야 하는 세터로서 주전을 맡기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는 평가가 따랐습니다. 경기 외적인 모습으로 더 화제가 된다며 따가운 눈초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다영이 주전 세터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염혜선이 자유계약선수(FA)가 돼 이적한 2017-2018시즌부터입니다. 각 팀 베테랑 세터들 틈에서 어린 세터 이다영은 한때 기복이 심한 모습으로 팀이 질 때마다 한몸에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주전 3년차, 이다영은 여자 배구 최고의 세터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특유의 득점력까지 더욱 좋아져 강력한 모습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1996년 10월 1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이며,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주중산초등학교, 경해여자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에 입문했습니다. 키 179cm, 포지션은 세터, 라이트 이며 현재 소속팀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니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의 에이스이자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No.1 세터. 2014-15 시즌부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뛰고 있습니다. 언니인 이재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로 유명합니다.

전주 근영여중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고로 진학 후에는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큰 주목을 받을 만 한 것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영·이다영의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이기 때문입니다.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중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백업 세터로서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 선배들의 백업 역할을 맡긴 하지만, 1~2세트 정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미래의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언니인 이재영 역시 2013년에 성인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AVC컵-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김연경의 대각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로팀 관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세터 기근으로 고생을 하는 한국 여자배구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2000년대 이후 고교생으로 발탁된 선수 중, 특히 세터 포지션의 선수 중 유일하게 대표팀에 정착했습니다. 2010년대 여고배구계를 주름잡은 선명여고의 세터로서 탈고교급의 실력을 가져 프로에 와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2014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다퉜다. 사실 2014년 졸업 시즌 전에는 이다영이 전체 1번 지명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언니 이재영이 졸업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1번 후보로 급부상, 결국 2014 드래프트에서 언니 이재영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됐고, 이다영은 세터 백업자원이 부족한 수원 현대건설로 전체 2번으로 지명됐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이재영과 함께 출전했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대 등번호는 이재영이 7번이고 이다영은 9번을 달았습니다.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똑닮았습니다.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씨이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전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입니다. 이다영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davely___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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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고은채가 10월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지난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고은채는 198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이며,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키 166cm, 혈액형은 O형으로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1집 활동 이후 탈퇴해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를 졸업했습니다.

박은태는 1981년 6월 14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만 38세이며, 키 182cm, 몸무게71kg,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를 졸업했습니다.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하였으며, 천주교 세례명은 베네딕토라고 합니다. 

대학시절 2001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2007년 '라이온 킹'의 앙상블로 데뷔, 이후 굵직한 작품들을 거쳐 어엿한 대극장 남주급 배우로 자리잡은 노력파 배우입다. 타고난 맑은 미성과 든든한 성량이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매 작품을 거듭하면서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실한 배우입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을 통해 본인이 부담을 가졌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지저스' 역을 맡아서도 꽉 찬 고음으로 악보를 소화해내는 쾌거를 보이기도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하며 본인도 인정하는 사실로, 무명이었다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비중 있는 역할인 "그랭구아르" 역으로 크게 떴고, 그 이후 주연급 역을 맡게 된 풍운아 케이스입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많은 노력을 하는 전형적인 노력파 배우에 가깝다고 하네요. 2011년 지킬 앤 하이드 오디션에서 1위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사양했고 언젠가는 할 거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색과 견실한 고음을 주 무기로 삼고 있다. 타고난 음역대가 위쪽으로 퍽 넓으며 음색이 아름답고, 성량 또한 풍부한 편인데다 배우가 노래 관련해서 노력을 그치지 않는 스타일이기에, 연기를 떠나서 일단 노래만 들어도 표값을 뽑는 배우 중의 하나로 거론됩니다. 특히 2014년에서 2015년에 걸쳐 출연한 지킬 앤 하이드의 에드워드 하이드 파트에서 비교적 생소한 저음역대를 확실하게 각인시킴으로써 가창력에 있어 일보 전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6년 1월 2일,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당일 공연이 끝나고 아들을 보기 위해 바로 튀어갔다고하며 퇴근길 나오자마자 팬들이 득남 축하한다고 환호했습니다. 이 시기에 아내가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 공연, 첫째 딸 육아를 동시에 하느라 고생했다고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언급했습니다.

박은태와 고은채는 2012년 9월 24일 결혼했습니다. 당시 박은태 소속사 떼아뜨로에 따르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고은채와 박은태가 열애 끝애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서 가까운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은태는 고은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은태는 당시 고은채와 결혼 전 진행된 제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은태는 수상 소감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감사하고, 요즘 투정부리고 툴툴거리는데 많이 보듬어주는 여자친구 고은채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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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유튜버 구도 쉘리는 인터뷰에서 논란이 됐던 '등뼈찜 영상'을 언급하면서 "브라톱을 입은 것이 권혁수 측과의 사전 협의 사항이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읽은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했다"고 폭로했습니다.

2019년 9월 30일 구도 쉘리와 권혁수는 유튜브 채널 '권혁수감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구도 쉘리는 식사 도중 갑작스럽게 상의를 탈의해 브라톱만 입은 상태로 방송을 진행했고, 노출이 심하다는 음식점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진행해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구도 쉘리는 인터뷰에서 권혁수의 매니저가 브라톱을 입고 오라고 했고, 권혁수는 '티셔츠 입은 채로 촬영하다가 덥다면서 상의를 탈의해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걱정하니까 아무런 문제 없을 거라고 얘기도 해 주셨다. 그래서 혁수 오빠를 믿었고, 매니저님도 괜찮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도셀리는 라이브 방송 이후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됐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혁수 오빠랑 매니저님, 혁수 오빠 유튜브 채널 피디님 연락이 와서 사과 영상을 빨리 올리라는 코칭을 받았다. '무조건 5분 안에 끝내라' "라면서 "피디님이 '이런 식으로 썼으면 좋겠다'고 카톡을 주셨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사과문을 써서 피디님께 드렸습니다. 2차 영상은 직접 써주셨고, 이후에는 한 달 이상 조용히 있으라는 코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도 쉘리는 또 권혁수로부터 연락을 받은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구도쉘리는 " 혁수 오빠가 '네가 (상의 탈의)한 건 문화 차이 때문에 몰랐다고 하면 괜찮다. 근데 연예인이 주작(조작)하다 걸리면 안 된다'라며 탈의시켰단 말을 못 하게 하셨다"면서 "조작한 거 알려지면 나 연예계 생명 끝이야. 게다가 성범죄, 성희롱이다. 권혁수가 구도 쉘리 옷을 벗겼다?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 나 고소당할 수도 있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권혁수는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구도 쉘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먼저 브라톱 차림을 제안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몰카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후 구도 쉘리가 '오빠가 연출한 상황인 것처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작한 적이 없는데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다. 범죄나 마찬가지니까"라면서 "죽음을 언급한 적도, 협박한 적도 없다. 그렇게 내가 거절하면서 구도 쉘리와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누리꾼의 카톡 공개 요구에 대해서는 "메시지 전문도 있지만 구도 쉘리를 지켜주고 싶어서 그동안 함구하고 있었다. 그를 보호해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권혁수는 1986년 5월 6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이며,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6cm, 혈액형은 A형이며, 부평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tvN SNL 코리아 시즌2 에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아티팩토리 입니다.

SNL 코리아의 크루 배우로 본래는 배우 조복래가 SNL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조복래가 당시 배우 지망생이였던 권혁수를 뒤에서 밀어줘서 오디션에 참여했고 당시 SNL의 감독을 맡고 있던 장진이 그의 끼를 알아보면서 SNL 시즌2에 조연으로써 발탁하며 데뷔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도 믿기지 않아 '보조 연출' 정도만 생각했는데, 정식으로 콩트에 참여하는 역할이어서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왔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수석까지 하였으며, 항상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고 합니다.

다만 그 당시 SNL은 김슬기, 김민교, 정성호 등이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콩트에서 얼굴은 자주 비추어도 사람들이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당시 WEEKEND UPDATE에서 기자 역할로 나와 저는 권혁수입니다. 등의 유행어를 밀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기자 포지션으로 밀고 나가다가, 시즌4 중간의 핵심 코너였던 GTA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김민교의 악역 페널티 역할로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게임에 나올 듯한 무뚝뚝한 표정과 발음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줌과 동시에 갖은 패러디를 양산하는 데에 공헌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다가, 시즌7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에 등장했던 호박고구마 연기 같은 퀄러티 높은 더빙으로 전성기를 찍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른 예능에도 다양하게 참여해서 자신의 끼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더빙극장에서 카드캡터 체리, 세일러문, 달빛천사 등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10월 snl 코리아9의 새 코너인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 이라는 코너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9년 5월 9일 권혁수가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유튜버 크리에이터 ‘구도 쉘리’의 ‘핵불닭볶음면 먹방’(먹는 방송)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올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여, 2019년 11월 3일 구도 쉘리와 권혁수가 합동 방송이 성사되었습니다. 해당 합동 방송 중 구도 쉘리가 갑작스런 상의 탈의(브라톱)를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일자 구도 쉘리는 '브라톱을 입고 탈의하는 것은 방송 전 권혁수와의 사전 협의가 있었다'며 카톡 내용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구도 쉘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브라톱을 입는 것에 대해 권혁수 측과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해명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권혁수 측에서 그러면 논란의 중심이 되는 '브라톱을 입는 것을 권혁수가 직접 제안하였기 때문에 성(性)적인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고 그러면 권혁수 본인의 연예계 생활이 끝날 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며 해명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권혁수는 '구도 쉘리에 대해 노출 제안도, 조작도, 협박도 한적 없다'라고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반박하면서, 관련된 메세지 전문이 있지만 구도 쉘리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공개를 꺼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명확히 양쪽 입장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한 쪽 의견이 사실로 밝혀지고 다른 한 쪽 입장이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거짓증언을 한 쪽의 타격이 심각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유튜버 '정배우'는 구도 쉘리 측에서 인터뷰에 대한 증거(카톡 캡쳐본)와 인증 영상을 보내왔다고 했지만 권혁수의 이미지 타격과 법적인 문제로 인해 구도 쉘리 측에서 공개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구도 쉘리의 인터뷰 이후 권혁수의 SNS에 비판적인 댓글을 계속적으로 달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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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JTBC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에 다닐로바가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는 트레이닝복에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로 다른 참가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으며, 10km 부문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96년 12월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입니다. 키 176cm의 모델이며 현재 소속사는 더프리즘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SNS를 통해 한국 문화와 K-POP,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미모의 외국인 여자라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인터넷 스타입니다. 일반인 러시아 여성이 찌개 같은 한국 음식도 잘 먹고 한국도 자주 오는데다, 외모, 몸매가 연예인 수준이라서 인스타 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며 유명해졌습니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벨 250 출연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 컨텐츠 유튜브 광고 등에도 출연하는듯 하며, 래퍼 한해의 신곡 싱글 뮤비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방송계 및 인터넷에서는 흔히 엘프 또는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비정상적으로 예쁘다보니 본인은 외모만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듯 합니다. 실제 뛰어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음색도 아주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는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에 비해 외모가 튀지 않아 뜨지 않는 연예인도 많은데, 안젤리나는 외모가 예뻐 오히려 실력 같은 건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상황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나 여신 아니야'라고 한국말로 댓글을 쓴 적이 있으며, 바벨250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예쁘다고만 부르지 말아요. 나는 상관하지 않아요. 나를 유능하다고 말해주거나, 내 웃음이 전염된다고 말해주세요. 단지 예쁘다는 건 아무 의미도 없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름다운지가 중요해요."

본인 말로는 자기는 러시아에서 평범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러시아라고 저런 사람이 평범할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단지 한국과 러시아에서 선호하는 외모가 다르기 때문이고, 오히려 러시아에서 여신 소리를 듣는 여배우들은 한국인이 보기에는 좀 이질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닐로바는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외모지만, 러시아인 취향의 외모는 아니라서 러시아인 눈에는 일반인 중에서는 예쁜 수준으로 보인다고 합니다다. 러시아인들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러시아 미녀라고 하면 놀란다고 하네요.

 

이웃집찰스에 출연하였을 때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어서 걱정된다고 했는데, 인스타그램에 2017년 5월 초, 어머니와 사별하였다는 글이 러시아어로 올라와 있습니다. 5개국어(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2018년 8월 25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몇개국어를 할 수 있냐는 댓글에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모델 에이전시 프로페셔널 모델,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모델, 맥심 코리아 2017년 3월호 모델로서 활약했으며 특히 맥심의 표지모델은 많은 남성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11월 18일 전 소속사 팔렛으로부터 사기, 업무방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3년간 팔렛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였으나 이후 소속사 동의 없이 임의로 개인 활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커졌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현재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도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소개돼 있기도 합니다. 팔렛 측은 현재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고소한 상태며 팔렛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서도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언행을 이어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팔렛 측 변호사는 "자신이 러시아 출신 미녀 모델로서 우월감을 갖고 한국을 깔보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팔렛은 이외에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러시아에서 활동했을 당시 모 사진작가와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했던 것조차 팔렛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을 때 전혀 알리지 않았으며 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재학 및 졸업 여부 역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다닐로바가 한국에 오기 전 행보에 대해서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렛은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를 사기, 업무방해,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했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8년 7월 다닐로바에게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더프리즘 엔터테인먼트에는 '각하'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는 팔렛이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사 운영 자격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며 계약서 내용 미공유, 불분명한 정산금 내역, 매니지먼트 지원 미흡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프리즘 강호민 대표는 "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받고 난 후 다닐로바의 비자를 발급 받았다. 그전에는 법적인 문제가 걸려있어서 비자 발급이 안됐다"며 "비자 발급을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법적 공방을 벌이던 최근 1년 사이 팔렛의 대표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며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려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4년 이상 종사해야 하는데 팔렛은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자격요건도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다닐로바의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스케줄은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으로 직접 이동하게 했다"며 "다닐로바가 굉장히 힘들어했다. 또 다닐로바의 어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이후에도 팔렛에게 치이는 상황이 거듭되다 보니 멘탈은 완전히 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닐로바가 팔렛에 내용 증명서를 보낸 것은 반드시 계약 해지를 하겠다는 의도보다 일단 불투명했던 정산금 내역을 알고 싶다는 선이었다. 그런데 팔렛에서 고소를 진행하니까 그때부터 아예 마음이 돌아섰다"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설령 팔렛의 이중계약 주장이 타당하다는 판결이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는데 그 친구가 어떻게 그쪽과 다시 일할 수 있겠나"라고 씁쓸해 했습니다.

또 "다닐로바가 한국어에 서툰 점을 악용해 새로운 활동이 들어오면 계약서 설명은 제대로 해주지 않고 무조건 도장만 찍으라는 식으로 처리했다. 촬영 내용이나 받게되는 금액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어디에 몇시까지 가라'는 식의 문자 메시지만 보내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팔렛은 더프리즘의 손을 들어준 판결에 불복하고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대표는 "변론기일은 12월 3일로 잡혀있다. 우리는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팔렛에서 날짜를 계속 연기하고 있다. 이미 각하 판결이 났는데 어떻게든 다닐로바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는 것 같다. 팔렛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그쪽은 잃을 게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 입장에서는 소송 기간이 길어지면 좋을 게 없지만 그 문제와 별개로 예정된 스케줄은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더프리즘은 이번 분쟁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다닐로바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닐로바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angelinadanilov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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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자취 8년차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사 온 지 3개월 됐다는 경수진의 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자주 쓰는 물건만 놓는 미니멀 라이프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경수진은 "뒤 돌면 물건들이 있으니까 불편한 게 전혀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집에 대해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옥탑은 추울 때 춥고 더울 때 덥다는 얘기가 많아 테라스가 있는 집을 열심히 알아봤다"며 "그중에 첫 눈에 반한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경수진이 인테리어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경수시공'과 '경반장'이라는 호칭이 있다"며 "원래 테라스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목재소까지 가서 나무를 하나 하나씩 드릴로 박았다"며 자신이 직접 가벽까지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구 박스를 꺼내든 경수진은 "실외기가 옥에 티처럼 낡고 먼지가 많이 껴있더라"라면서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작업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동 드릴과 톱 등으로 조립식 가리개를 뚝딱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경수진의 친구는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다리에 올라간 경수진은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으며 높은 사다리에서도 평지에 있는 듯 능숙하게 견적을 확인했습니다. 천장이 높아 수평을 체크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도 경수진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경수진은 드릴로 과감하게 뚫은 후 콘크리트 못에, 나사 못까지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이어 벽과 혼연일체 돼 작업을 이어나갔으며 커튼 달기 미션을 완수한 경수진은 “입금 계좌 문자로 넣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인테리어의 마지막은 조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백열등이 아니고 노란 빛이 돌아야 분위기 있어 보이고 화사해 보인다”며 전등을 바꾼 후 뿌듯해 했습니다. 꽃시장에서 산 꽃들로 테라스를 꾸미기 시작했고 장식을 하며 두 손을 모으고 “너무 예쁘다”고 말하거나 춤을 추는 등 신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수진은 고단했던 하루를 달래며 나홀로 홈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미니 테라스에 조명과 음악을 세팅한 경수진은 냉동실에서 얼음잔을 꺼냈습니다. 경수진은 준비했던 1인용 미니화로에 불을 켜고 기다린 후 소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소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세팅하고, 대파를 썰어 양념을 넣고 버무려 대파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테라스에서 기른 깻잎을 따 고기에 싸 먹으며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자글자글 익어가는 소고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습니다. 이렇게 잘 먹으면서 동안 미모와 8등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배우 경수진은 1987년 12월 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이며, 키 164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를 중퇴하였으며,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중학생 때 본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이보영의 아역을 맡으면서부터 입니다.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한 흔치 않은 케이스였고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의 아역을 맡았고,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란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평소엔 그다지 동안으로 보이는 편은 아니나,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 같고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TV소설 - 은희' 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며, 2016년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송시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7년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에서 조연인 선화 역으로 출연했고, OCN의 '멜로홀릭'에서 남주인공인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JTBC의 언터처블로 두 번이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 TV조선의 주말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았습니다.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입니다. 습관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기와 손 모으기, 좋아하는 음악으론 최근엔 인디밴드 음악을 선호하며 피터팬 컴플렉스, 더필름, 스탠딩에그, 들국화, 김광석 등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아홉수 소년’에 몰입하기 위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보려고 했고, 드라마로 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도 봤고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스타는 케이트 블랜칫,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 이상형은 인성이 중요하며, 외모는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하네요.

보물 1호는 오디오, 전자기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 항상 긍정적으로 ‘한계를 두지 말자’고 생각하며 산다고 합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가와 감독은 '밀회'의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그리고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존경하는 사람은 강수연, 손예진 입니다. 그녀를 본격적으로 알린 적도의 남자에는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아역인 만큼 극 초반에 나와야해서 캐스팅 후 준비할 시간없이 곧바로 첫 촬영 준비에 들어가 당황했고, 모니터링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보여 많이 아쉬웠다고 하네요.

 

경수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love317598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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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따로 출국장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색 셔츠, 하얀색 바지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임세령 전무는 트렌치코트, 카키색 숄더백과 아이보리 색 핸드백을 각각 어깨에 걸쳤습니다. 하얀색 셔츠와 황토색 바지에 흰색 스니커즈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고 합니다. 임 전무는 이전의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청순한 외모를 뽐냈고,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영화관, 식당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졌지만 당시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3월 말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행사장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배우 정우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1973년 3월 1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6세이며, 경기도 이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0cm, 혈액혀은 B형이며,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 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 이며, 특기는 인테리어, 구기종목, 보디빌딩, 취미는 골프, 영화 감상 이라고 합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 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1994년 12월 23일에 입대하여 52사단에서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96년 6월에 제대했으며, 개그맨 유재석과 군대 동기입니다. 유재석이 업어키웠다는 말이 있으며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했습니다. 입대 이후에는 군대에서도 여러 국방홍보영화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모래시계' 이외에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거의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의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당시 그의 상반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영화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있던게 젊은 여성 팬들에 의해 감상용으로 뜯겨나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도둑들', '신세계'로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옵니다다. 압도적인 분위기와 중후한 매력을 지닌 폭발력있는 중년 연기자로 정착했습니다. 이후 송강호와 함께한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았는데 러닝타임에 반만 출연하고도 송강호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습니다.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임세령은 1977년 8월 1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이며, 대한민국의 기업인, 대상그룹 전무이사, 임창욱 회장의 장녀이기도 합니다. 서문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뉴욕 대학교 심리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1998년에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아들인 이재용과 결혼하였으나,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2015년부터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습니다. 

재벌가의 딸이라 운전기사가 딸린 세단을 탈 거 같기도 하지만 업무를 볼 때는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다른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재벌가의 딸답게 1,000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가방이나 고가의 옷을 많이 입고 다녀 임세령의 패션이 화제가 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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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란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편하게 유치원 입학 정보를 확인하고 입학을 지원할 수 있는 입학지원시스템입니다.

시스템에서 공정하게 추첨하여 선발함으로써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원의 업무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 모집일정 *
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개통 :
2019. 11. 1.(목)
나. 우선모집 접수·선발·등록 :
2019. 11. 1.(목) 09:00 ~ 11. 15.(목) 24:00
다. 일반모집 접수·선발·등록 :
2019. 11. 21.(수) 09:00 ~ 12.8.(토) 24:00

* 입학대상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


* 유치원과정
-교육과정 :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
-방과후과정 : 교육과정 이후에 운영되는 과정

* 우선모집 자격조건
- 법정저소득층 / 국가보훈대상자 /
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자녀
- 다자녀, 다문화 등
기타 우선모집 조건은
유치원 및 지역 여건에 따라
해당 유치원장이 정함

* 방과후 과정 선발 방법
-우선모집
-일반모집

​우선모집 접수는 11월 5일 (화) 09:00부터 11월 7일(목) 18:00 이며, 일반모집 접수는 11월 19일 (화) 09:00부터 11월 21일 (목) 18:00까지 진행됩니다. ‘처음학교로’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에듀콜센터 1544-0079 +9번 +1번, 교육청/ 유치원 업무 시스템 1544-0079 +9번 +2번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최대 3곳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학생인 경우 2곳에 지원 가능합니다. 처음학교로는 선착순이 아니며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 자동 추첨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선모집 원서접수를 할 때 자동 접수 칸에 체크할 경우, 우선모집에서 모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자동 접수됩니다. 이 경우 온라인 접수, 현장 접수 모두 접수결과를 꼭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반모집 대기자는 12월 31일까지만 대기자 자격이 유지됩니다. 대기자가 선발되면  선발일 포함 3일 이내로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 등록포기가 됩니다. 쌍생아 여부를 체크하고 접수하면 쌍생아들은 한 그룹으로 지정되어 추첨됩니다. 쌍생아 내에서도 접수한 순서대로 접수번호가 매겨져 모집인원에 걸려 한 명은 선발, 한 명은 탈락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학부모께서 어떻게 할지 선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회원 가입 시, 은행, 신용카드, 보험용 등 용도로 발급된 공인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7대 민간 공인인증기관 및 교육부 전자서명인증센터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만 처음학교로 회원가입에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을 꼭 참고바랍니다.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에는 주소, 연락처, 정보 동의 확인란 등의 정보는 수정할 수 있지만, 아이디와 성명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수정을 원하실 경우, 유아원서 접수 전 자녀 정보를 모두 삭제한 후, 탈퇴, 재가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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