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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가 최근 발레 소재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에 출연했을 당시 연습 파트너 윤전일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2019년 10월 31일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두 분이 교제하는 게 맞다. 무용계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교제 시점은 사생활이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보미는 1987년 5월 1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32세이며, 경기도 수원시 출생입니다. 부모님 슬하에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으로 데뷔하여,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 입니다.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 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기생 정향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예쁜 눈웃음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써니'에 출연하였습니다.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으로 출연한 영화 '써니'는 700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꽃님이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실제로는 꽃님이 역할을 맡은 진세연보다 7살이 많지만, 김보미가 동안이고, 진세연이 노안인 탓에 친구역할이 어울렸다는 평가 입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의 코디 '민아'로 출연하였고,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유인나가 근무하는 호텔의 예식부 여직원 '허영미' 역을 맡았습니다. 2015년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송소민 역으로 출연했고, 2016년 2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보미라는 이름은 그녀의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크고(甫) 예쁘게(美) 자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형제자매로는 세 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으며 겉보기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지만 한국 나이로 33세라고 하며 상당히 동안입니다.

 

2019년 5월 KBS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보미는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았습니다. 단아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김보미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김보미의 남자친구 발레리노 윤전일은 1987년 2월 6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국립 발레단 및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에서 활동했으며, Mnet ‘댄싱9’ 시즌2와 시즌3로 잘 알려진 발레리노입니다. 현재 윤전일 댄스 이모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은 2006년 제6회 바가노바 국제발레경연대회 최우수 2인무상, 2006년 제6회 바가노바 국제발레경연대회 두딘스카야상, 2007년 코리아 국제 콩쿠르 은메달, 2007년 상하이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2008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 2008년 베를린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 2008년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금상 등 화려합니다.

가족사항 중 삼촌은 '이끼'로 유명한 만화가 윤태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남성 솔리스트 윤전일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중1 때 텔레비전에서 HOT와 젝스키스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었으며 1년 반 동안 고향인 전남 순천과 서울을 일주일에 3번씩 오갔다고 합니다. 당시 데뷔를 준비하던 가수 세븐, 거미 등과 한 공간에서 연습했다고 하네요.

낙담 속에 연습실을 나오고도 “무대에서 환호받는 게 좋아서” 친구들과 댄스팀을 꾸려 공연하던 어린 춤꾼은 결국 발레리노가 되었습니다. 2011년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거친 남성미의 티볼트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0년 2월 입단하자마자 6월 롤랑 프티의 '아를르의 여인'에서 “몸에 손댈 때마다 덜덜 떨렸던” 선배 발레리나 김주원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최태지 단장은 “다양한 캐릭터를 잘 이해한다. 테크닉과 음악성,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력이 탁월하다”고 그를 평가했다고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면서 위에 혹이 생겨 7㎏이 빠지고도 공연을 무사히 끝낸 프로지만, “한번씩 큰맘 먹고 서울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클럽에서 춤추는 걸 좋아하고” 삼촌인 '이끼'의 만화가 윤태호에게 “발레리노 이야기를 그려달라고 했는데 아직 대답이 없다”며 볼멘소리도 살짝 냈다고 합니다.

춤 때문에 학교를 자주 빠지던 ‘비평준화 지역’의 중학생시절 처음 고등학교에도 못 갈 뻔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인문계는 꿈도 꾸지 말라’고 했고, 실업고, 공고에서도 안 받아줬다고 하네요. 그러다 ‘춤 좋아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란 말에 우연히 예고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무용과 학생을 뽑는다기에 힙합 춤을 준비해 간 전남예고 시험장에서 난생처음 다른 수험생들이 입은 발레 타이츠에 경악했다. 고2 때 모교를 찾은 국립발레단 선배의 몸동작에 반해 발레에 눈뜬 얼치기였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진학한 뒤로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면서 진지한 발레리노로 변신했습니다. 세련되고 잘 배운 아이들 틈에서 시골에서 온 내가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남들이 10시에 연습을 끝내면 12시까지 더 연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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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배우 이규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하고 감상을 남겼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0월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워. 어떤 모습이든. 손수건 준비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이규형과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윤세아와 이규형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으며 이규형은 출연 중인 뮤지컬 ‘헤드윅’의 분장을 지우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규형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윤세아와 이규형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규형은 1983년 11월 29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5세입니다. 키 175cm, 혈액형은 A형이며,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입니다.

이규형은 주로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극 위주의 활동을 해왔으나,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등 미디어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검찰수사관 윤세원 과장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마약 복용으로 교도소 생활 중인 재벌 2세 유한양 역을 맡아 극중 주연에 가까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하였습니다. 비밀의 숲에 함께 출연했던 조승우, 유재명과 다시금 연기 호흡을 맞추었으며 드라마 극본 작가가 비밀의 숲과 동일했습니다.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편입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염성 있는 캐릭터부터, 냉랭하고 의미심장한 인물 연기까지 다채롭습니다. 웃으면 마냥 귀엽고 순해 보이지만, 무표정할 땐 그 누구보다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주는 인상이 한 몫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력이 상당한 만큼 노래를 잘 합니다. 음색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편이며 고음도 문제없이 말끔하게 소화한다고 합니다. 발성이 차분하고 발음이 매우 정확합니다. 즉, 대사 전달력이 뛰어나며, 중저음부터 하이톤까지 다양한 연기를 한 전력이 있으나 신기하게도 대사는 매번 잘 들린다고 합니다.

스포츠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축구, 조깅, 라이딩 등의 이야기가 트윗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축구 클럽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CF와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라고 합니다. 연기를 접하기 이전까지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하며  '신문 배달해서 모은 돈으로 브라질에 축구 유학을 가야지'라고 결심했었다고 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가족'과 '친구',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몇 명의 친구만 있어도 인생이 행복할 것 같다고 하네요. 대학교 1학년 때 이탈리아에서 성악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이모님께 노래를 배웠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함께 찾아가서 입대 전까지 배웠고, 그 이후로도 종종 찾아 뵙는다고 합니다.

연기 공부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심인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동국대학교 재학 당시, 수업 시간에도 항상 맨 앞에 앉았으며, 남들이 한 번 발표할 때 세 번 이상 발표했다고 합니다. 또한 안민수 교수의 '연극 연출'이라는 책을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웠다고 하네요. 등록금을 직접 부담해야 했기에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발표 준비를 안 해오는 후배에게는 엄한 선배였다고 합니다.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을 위해 한 달 반동안 체중 14kg를 감량하였습니다.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수영을 하거나 조깅을 했다고 합니다. 연습 중인 대본은 잠들기 전에 꼭 다시 읽는다고 합니다. 극 상황에 맞는 분위기의 곡을 들으면 감정을 잡고 인물을 해석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관객이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배우로서의 목표이며, 시간만 허락된다면 매체와 무대 모두를 겸하고 싶다고 하네요.

한편 배우 윤세아는 1978년 1월 2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세 입니다.

 

이규형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290_83, 윤세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loveyoons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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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 장지연 씨는 30대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2011년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곡으로 구성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 씨의 아버지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장욱조 씨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소망교회 선교목사로 활동 중인 장욱조 씨는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조용필의 '상처' 등을 작곡했습니다.

 

장 씨의 오빠 장희웅 씨는 '주몽' '이산' '선덕여왕' 등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이자 프로볼러 장희웅은 1980년 2월 29일 출생으로 만 39세이며,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하이씨씨 입니다.

 

선덕여왕, 주몽, 마의 등 다양한 사극에서 활약한 장희웅은 2010년 한국마상무예협회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고 '국제기사대회'를 비롯해 매년 열리는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기마문화축제의 시범단으로도 활약 중입니다. 장희웅은 "사극 '선덕여왕'의 촬영을 앞두고 속초에 있는 협회에 가서 숙시를 하며 배운 후 현재까지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장희웅은 11년간 볼링선수로 활동하며 전국대회 우승도 여러차례 거머쥐었습니다. 배우 데뷔 후에는 뛰어한 운동신경을 십분발휘하며 각종 사극에 출연해 두드러진 무예를 펼쳤습니다. 장희웅은 "말을 타며 활을 쏘는 액션 연기를 하기 위해 마상무예를 배우다가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연습량이 많지 않아 수상할 정도는 아니다"며 자신을 낮췄다고 합니다.

 

교사 자격 등을 취득해 10개월 간 기간제 교사로도 일했습니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은 여전했다. 결국 4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한편 장희웅의 소속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장희웅 씨는 동생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면서 가수 김건모와 여동생의 결혼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희웅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심경을 밝히는 등 김건모와 한 가족이 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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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감쪽같은 그녀’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허인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김수안이 참석했다는 소식입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나문희와 김수안의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천우희 고규필 최정윤 등이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인무 감독은 ‘감쪽같은 그녀’에 대해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죄와 벌’ 등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한 최연소 쌍천만 배우 김수안은 말순과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손녀 공주 역을 맡았습니다.

김수안은 “항상 아빠랑 같이 있는 역할이랑 많았다. 할머니와 같이 하는 케미와 애어른 열 두살 친구의 감정을 전달 드려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수안은 나문희와 케미에 대해 “나문희 선생님은 신세대다. 할머니의 따뜻함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다”며 “현장에서 아까 말씀한 대로 환상의 콤비였다. 영화에서 볼 때는 환장의 콤비로 느껴지지 않을까”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하네요.

허인무 감독은 “김수안과 하면서 아역 배우에 아역을 넣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아이랑 작업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작품 해석도 좋았고 표현도 좋았다. 매일 매일이 선물 같았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개봉합니다.

배우 김수안은 2006년 1월 27일 출생으로 나이는 13세,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40cm, 혈액형은 B형이며, 서울구의초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무남독녀 외동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 영화 '미안해, 고마워' 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2016년 부산행의 서수안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인지도가 급상승, 영화 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군함도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여러 논란거리를 만들며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수안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이었습니다. 이 영화로 제26회 부일영화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12월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2018년 1월 4일에 천만을 돌파하며 초등학생의 나이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2개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비중이 그리 많은 배역은 아니었지만 저승 거짓지옥의 태산대왕을 맡았는데, 대왕으로써의 위엄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호평받았습니다.

 

많은 작품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영화계 아역 기대주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뷔 초기부터 단편 및 저예산 영화들에 꾸준히 활동하며 영화계에서는 이미 '연기 신동'으로 알려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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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최근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라는 소문에 대해 정치에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9년 10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김영철이 통화로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며 "내가 무슨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내일 모레 일흔,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며 "나는 그저 참여 중인 작품 활동에 충실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김영철은 한국당 인재영입 명단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KBS 1TV 교양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영입 인사' 명단에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과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1953년 2월 2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이며, 대구광역시 중구 출생입니다. 키 175cm, 혈액형은 O형, 1973년 민예극단 입단하여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아내 이문희, 슬하에 2남 자녀가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무신이앤티 입니다.

얼굴, 목소리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광기 넘치는 악역 보스, 리더 연기는 최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주로 맡는 캐릭터들도 남성미가 돋보인다. 특히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 역할을 맡아 타이틀롤인 왕건을 제치고 광기와 카리스마의 완벽한 조합이 이루어진 연기로 극을 압도적으로 이끌며, 주인공이 아닌 역할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연기전공이 아니라 체육전공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학창시절에는 공부와는 거리가 먼 소위 말하는 노는 아이였다고하며, 권투, 유도(공인 4단), 축구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여자나 꾀러 명동에 나갔다가, 선배 연기자인 이정길이 하는 연극을 보고 연기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네요.

야인시대 2부에서 중장년 김두한을 맡았는데, 당시에는 그저 1부의 히트에 힘입은 2부라는 것 말고는 특별한 점은 없었습다. 사실 2부는 정치 이야기가 들어가면서 인기가 하락한 편이었습니다. 수년 후 내가 고자라니, 4달러 등이 발굴되는 바람에 희한한 방향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또 예능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달콤한 인생의 대사를 재밌게 살려서 김영철까지 인지도가 더 많이 올라갔다고 하네요.

1973년 극단에 입단해 연극배우 생활을 하던 중, 1977년 동양방송 공채 18기 탤런트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조연으로 주요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언론통폐합 이후 KBS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1980년대 TV 문학관에서 거의 주인공을 전담하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맞이한 제2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역할은 태조 왕건의 궁예와 야인시대의 중년 김두한, 이 두 역할은 김영철의 대명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연기에서 엄청난 포스를 뿜어냈습니다. 궁예 역에 임한 김영철의 마음가짐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태조 왕건'의 궁예는 원래 일찍 하차할 캐릭터였는데, 예상을 초월하여 궁예 역할이 시청자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는 바람에 120부까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야인시대 김두한 역도 역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본인이 진행하고 나레이션도 맡고 있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0회에서는 모자 가게에 들어가 중절모를 쓰면서 인생 캐릭터가 떠오른다고 말하며 사딸라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 학생들도 김영철을 사딸라라고 부르며 알아보는 것을 보면 김두한 역에 애정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2017년 초에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타이틀 롤인 아버지 변한수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평생 일과 가족밖에 모르고 산 그야말로 부정의 끝판왕, 과거 카리스마를 겸비한 강한 역할을 많이 맡던 김영철이 이런 가정적인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것을 보아 그의 연기폭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상한 아버지 역할에 아무 위화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18일과 25일 본인이 직접 나레이터 겸 등장인물로 나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단 2회만 방영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워낙 좋아 2018년 11월 24일부터 정식 편성이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김영철이 직접 동네 골목을 걸으면서 사람들과 만나며 동네 이야기를 풀어내는 내용의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1월에는 사딸라로 버거킹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정말로 광고 내용에서 대사가 '햄버거 세트.', '사딸라!!', '오케이 땡큐.'가 전부입니다. 나중에 밝히길 총 광고 촬영시간이 40분 밖에 안 돼서 너무 날로 먹는게 아닌가 싶어 감독에게 재촬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유명하지만 평범한 서민 역할이나 어리숙한 역도 능숙하게 해낸다. 2007년 영화 그놈 목소리에서 범인에게 농락당하는 어리숙한 형사역을 잘 연기했고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아버지 역할로 두 주연 배우를 제치고 며느리 역할인 서지혜와 같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5년 후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5년만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아버지 역할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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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감상 후기를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나의 생각을 적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나정은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이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나정 아나운서은 "어떤 책 글귀에서 봤는데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걱정해주고 애교 있게 안아주면 그게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 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며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저의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정 아나운서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6강전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위로 3강전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2019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김나정을 비롯해서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장혜선(크리에이터), 이유진(모델)이 6강전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나정을 비롯해 장혜선, 한지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3강전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세 사람은 앞으로 예정된 화보와 방송을 통해 최종 승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영예의 1위는 오는 11월 중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파워 인플루언서라는 점. 김나정은 11만 명, 장혜선은 38만 명, 한지나는 3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합니다. 파워 인플루언서에게 팔로워는 직접적으로 투표를 호소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상입니다. 실제 세 사람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보내며 최다 득표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나정의 경우 ‘아나운서’라는 직업과 ‘The Face of the Korea’ 진(眞) 출신의 화려한 용모가 1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출신의 김나정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은 물론 패션과 요리로 팬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김나정은 장혜선과 한지나에 비해 팔로워 수는 적지만 독특한 직업과 ‘뇌섹녀’의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편 김나정은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엄청난 팬이다. 청순하고, 귀여운데 엄청 섹시하기까지 하다. 나도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라고 불릴 수 있도록 청순, 큐트, 섹시미를 다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미스맥심 모델이 되는 것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꾸준히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 대체 불가능한 모델이 되고 싶다." 고 전했습니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입니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될 예정입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앞서 '2018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에서 진(眞)으로 1위에 뽑혀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미스맥심 선발대회 최종 1위에 뽑혀 세계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OBS 아나운서 출신으로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한바 있습니다. 나이는 28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강병규와 함께 '강병규와 야(9)놀자'를 진행했으며, 쌍둥이 배트 유투브 채널에도 종종 등장하여 야구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나운서 김나정의 인스타그램은 @violetsugarbab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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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의 열애소식이 화제 입니다.

 

2019년 10월 29일 오전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두희 1983년 7월 18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이며, 수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효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사 석사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빌 게이츠가 서울대학교에 비공개 강연을 왔을 때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퇴하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빌게이츠가 "난 자퇴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라고 말해 빌게이츠의 남자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 다. 빌 게이츠는 그런 질문이 나온것에 의아해서 이두희와 따로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서울대에 창업지원센터가 개설되었다고 하네요.

 

2011년에 친구들과 함께 울트라캡숑을 만들었으며, 2년후인 2013년에 그만두었다. 이렇게 이런저런 벤처 사업을 시도했고 2013년에 네오위즈 게임즈에 입사했으며, 2015년에 클래스팅에 입사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누구나 주식회사의 대표가 된다고 합다. 실제로 있는 회사는 아니고 SKT에서 추진하는 하나의 프로젝트인듯,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처럼 한국형 인공지능 스피커 'NUGU'라는 인공지능을 담당하는거 같습니다.

 

이두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이두희는 은지원의 배신에 결국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두희는 2017년 결별한 그룹 EXID 하니(본명 안희연)와 JYJ 김준수의 오작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하니는 “이두희와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해서 알고 있었고, 김준수는 게임을 좋아해서 (이두희)와 알고 지내는 사이였더라”며 “김준수가 내 영상을 보는 걸 이두희씨에게 들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두희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홍진영·홍선영 자매 편에 출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천재 해커로 불리는 이두희는 2013년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설립,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14년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현재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에서 개발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숙의 본명은 김지숙이며, 1990년 7월 18일 출생으로 만 29세,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2.6cm, 혈액형A형,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를 졸업했습니다.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  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레인보우의 전 멤버이며, 해체 후 현재는 주로 MC로 활동 중입니다.

 

2018년부터 한화그룹의 사내방송인 Chanel H+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한화그룹 계열사 직원들에게 밥을 해다주는 한화인의 밥상에 출연하였고 2019년 부터는 불러주면 무엇이든 한다는 컨셉의 미쓰쑥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자가 없는지 사내방송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사내에서 신청하는 프로그램 특성 상, 부서가 노출되는 방송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신청자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내방송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2019 세계불꽃축재 홍보 차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 에서 진행을 담당했습니다.

 

파워블로거를 넘어서 네이버 공식 블로그로 인정받았습니다. 간간히 네이버 메인 배너로 지숙이 블로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공식 블로그로 인정되서 주소도 쑥로그 개인 주소로 변경되었습니다. 블로거 이미지로 인해 유명해진 만큼 현재는 글이 한 달에 하나 정도로 올라오는데, 올라올 때마다 한 달치 분량의 방대한 사진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열애를 선택한 두분의 아름다운 연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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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아벨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우 류아벨은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일본 후지TV가 방송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과 함께 출연 했습니다. 제작진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시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치르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류아벨은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속 ‘노민영’ 역으로, 탄탄한 중소기업 대표인 부친과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온 초등 교장 선생님 모친 사이에서 무남독녀 금수저 외동딸입니다.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던 남자 ‘윤정우’(이상엽)와 결혼하였지만, 남편의 눈빛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되며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사랑이지만 극강의 딜레마를 짊어지고 가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류아벨의 개명 전 이름은 류선영으로, 1988년 9월 15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만 31세입니다. 키 167cm, 성남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 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에스팀 소속이라고 합니다. 20편 이상의 독립영화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 ‘샘’, tvn의 ‘나의 아저씨’, ‘알함브라궁전의추억’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배우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영화 '짝패'에서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2008년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의 미옥 역으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성남고등학교 진학 후 영화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입학한 지 일주일 만에 뮤지컬 선생님이 퇴직하시는 바람에 영화 촬영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학 중 우연히 봤던 공연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처음으로 공연에 참여하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면서 연기 공부를 시작하여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영화 외에도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연극에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살 터울의 동생 류혜영 역시 배우로 '응답하라 1988' 출연을 통해 일약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정면으로 보면 달라보이지만 측면은 아 자매구나 싶을 정도로 똑닮은 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2017년 2월에는 대구 오오극장에서 본인의 첫 배우전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류선영과 함께하는 유럽단편 영화제 Guest visit 중 '우리 아빠 환갑잔치'를 연출한 류연수 감독에 따르면 류선영 배우가 졸업할 때 '한예종이 류선영을 잃는 건 큰 손실' 이라는 현수막과 벽보가 학교에 붙을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솔직하고 톡톡 튀는 겉모습과 달리 같이 작업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녀를 사려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 표현한다. 팬들에게도 다정하기로 유명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에 한 두편씩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타 영화 Guest visit 참석시 해당 영화를 여러 번 볼 정도로 사전 준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궁금한 점은 메모를 해두었다가 관객들과 공유하기도 하며 영화 컨셉에 맞춰 의상을 선택하는 남다른 센스가 있다고 하네요.

개명 전 이름은 '류선영'. 아벨은 라틴어로 생명력이라는 뜻으로 생명력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배우전에서 말했습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아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영화 '샘'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개명했다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문화 류씨 35세손 '濟'자 항렬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습니다. 현재 이 나이대의 문화 류씨 사이에서 항렬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야구선수 류제국과 항렬이 같으며 나인뮤지스 전 멤버 류세라의 손녀뻘, 배우 류준열의 증손녀뻘이라고하 합니다.

 

류아벨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ryuabel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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