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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아이즈원 갤러리 측은 "팬들은 아이즈원의 컴백을 학수고대했고, 멤버들이 모두 하늘 높이 비상하길 바랐다. 하지만 안준영 PD가 순위 조작 혐의을 인정했다는 게 알려젼 이상, 아이즈원의 정당성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 갤러리 측은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외쳤던 공정과도 맞지 않는 일"이라며 "CJ ENM이라는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아이즈원을 통해 다시 한 번 꿈의 날개를 펼치고자 했던 모든 멤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 갤러리 측은 "CJ ENM이 문화 기업으로서 마지막 양심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허민회 대표가 직접 국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길 바란다"고 사과를 촉구하며 "11일은 컴백이 아닌, 고별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데뷔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안준용 PD가 투표 조작 혐의를 시인하면서 컴백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들은 쇼케이스 대신 당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 타이틀의 컴백쇼를 통해 컴백을 신고할 예정이나 현재 불거진 논란으로 이 역시 불투명한 분위기입니다.

아이즈원의 컴백 및 향후 활동에 대한 갑론을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위즈원은 아직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갤러리 측의 공식 성명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 명 문

아이즈원 갤러리에서 조작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Mnet은 5일 "오는 11일 오후 7시 Mnet과 Mnet K-Pop, M2, Stone Music Ent, Mnet Official 등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컴백쇼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를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합니다."라고 알린 바 있습니다.

팬들은 아이즈원의 컴백을 학수고대했고, 멤버들이 모두 하늘 높이 비상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6일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안준영 PD가 순위 조작 혐의을 인정했다는 게 알려젼 이상, 아이즈원의 정당성은 사라졌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외쳤던 공정과도 맞지 않는 일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삶을 전 생애에 걸쳐 책임지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개인이 일 속에서 행복을 찾을 때 우리는 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꿔야 합니다. 사회안전망과 복지 안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CJ ENM이라는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아이즈원을 통해 다시 한 번 꿈의 날개를 펼치고자 했던 모든 멤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아이즈원 팬들은 간절히 호소합니다.

CJ ENM이 문화 기업으로서 마지막 양심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허민회 대표가 직접 국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11일은 컴백이 아닌, 고별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1년간 아이즈원으로서 활동해 온 모든 멤버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향후 새로운 꿈을 위한 도전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11월 7일

아이즈원 갤러리 일동

아이즈원의 컴백 시기에 맞춰 녹화를 진행한 프로그램들도 줄줄이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아이즈원은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를 비롯해 9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11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19일 JTBC ‘아이돌룸’에 출연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관계자는 "출연 혹은 편집을 두고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tvN과 MBC 그리고 JTBC 관계자 역시 “방송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습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아이즈원(IZ*ONE)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 공연 실황부터 무대 뒤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홍보사 관계자는 “개봉에는 변동이 없다”고 했지만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개봉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논의가 필요하다”고 엇갈린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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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이 프리랜서 선언 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1월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방송에는 장도연이 스페셜 MC로 함께하는 가운데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해 프리를 선언한 뒤 이야기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3년 만에 KBS를 방문한 조우종은 시상식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고 말하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뽐냈지만, 돌연 프리를 선언했던 조우종이 3년간 출연 정지를 끝내고 ‘해투4’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어젯밤에 잠도 잘 못 잤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친정 복귀에 긴장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는 프리 선언 이후 살이 10kg가량 빠졌다고 말하며 그간의 근황도 전했습니다.

프리 선언 후 마음이 불안해졌다는 조우종은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에게 “그냥 누워 있어”라며 성의 없이 답했다고 하며 이어 그 답변 속에 숨어 있던 유재석의 큰 뜻이 스튜디오에서 밝혀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에 조우종 역시 자신이 조언을 구한 진짜 의미를 말하며 “나를 버리더라도 한 번만 써달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조우종은 프리 선언 당시 품었던 전현무를 따라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이제는 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전현무를 이길 수 없을 거라 생각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 했다고 합니다. 

조우종은 1976년 10월 6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세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입니다. 키 189cm,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사항으로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정다은, 슬하에 2017년생 딸 조아윤이 있습니다.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방송 데뷔는 2004년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이었으며, 당시 그는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대구방송총국에서 1년간 순환근무를 맡게 됩니다. 2005년 봄 개편으로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하게 됐는데, 방송 첫날부터 멀뚱멀뚱 본국 화면만 쳐다보다가 오프닝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정신이 멍해져서인지 1분간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이 영상은 1년 뒤 자신을 이어받아 대구 뉴스광장을 진행하다 사고를 친 전현무의 영상 자료와 함께 남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뉴스보다는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 더 특화된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1월 KBS 2FM에서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했으며, 이후 나를 돌아봐에 고정멤버 막차를 타서 송해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매번 구박맞고 눈치없는 캐릭터로 활약했습니다. 2016년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조우종은 기사 소식을 듣고 프리 선언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정했습니다.

2016년 8월에 1대 100을 하차했습니다. 이와 함께 퇴사 기사가 나오는 등의 정황으로 볼 때, 리우 올림픽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2016년 10월 17일, FNC와 계약했음을 알리고, 한달 뒤인 11월 18일,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연예인 조우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조우종은 딱 막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의 전형으로 출근은 안 하는데 일이 없어 두 달간 빈둥대고, 아직 전세금 대출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퇴사하는 바람에 KBS 내 은행에 전화를 걸어 금리우대 기간이 끝났음을 통보받는 안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래도 FNC 선배 연예인 AOA에게 응원도 받고, 같은 KBS 출신 전현무와 아웅다웅하며 속풀이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고 몇 주 후,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정다은과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평소 많은 예능에서도 외롭다는 것을 강조하며 몇몇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고, 프리 선언 이후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한껏 강조하던 그의 방송은 희대의 거짓 방송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인이 여태껏 아나운서로 쌓아 왔던 착실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후 그러한 자신의 예능적 이미지와 다른 현재 상황에 대해 사과했으나, 결혼 후 그의 방송 출연은 매우 적어진 상태입니다.

2017년 2월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째 비밀로 연애 중이었음을 밝히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아내인 정다은과는 조우종의 뮤직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합니다. 2017년 3월 16일에 결혼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조우종의 라디오 청취자들이 '둘이 사귀는 거 아니세요?'라는 의혹을 끊임없이 던졌을 정도로 둘 간의 케미가 워낙 좋았었기에, 일부 사람들은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는 했습니다.

축구 중계 콤비를 이루고 있는 이영표보다 1살 형입니다. 월드컵 당시 본인이 고정멤버였던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때문에 브라질 현지에서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때 서로 "야 영표야", "우종이 형" 이런 말들을 주고받는 걸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다고 하네요. 

삼수 끝에 KBS에 입사했는데, 최종 면접 당시 "KBS를 위해 뭘 할 수 있냐"는 정연주 당시 KBS 사장의 질문에 박신양 성대모사로 “제가 이런 자리 그렇게 익숙하지가 않아 많이 떨립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애기 사장아. 나 이 회사 못 가면 죽는다. 같이 놀자 애기야”라고 했다고 하네요. 결과는 합격이었으며 실제로 박신양과 얼굴이 비슷해서 그게 별명이기도 합니다.

2014 KBS 연예대상 엔터네이너상 수상소감 중 혹시 나중에 프리랜서로 진출할 거냐는 질문에 조우종은 KBS에 끝까지 남아 사장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그렇게 하여 연예인들을 쥐락펴락하겠다고. 게다가 연예대상 말미에 KBS 조대현 사장도 "꼭 그 소원 이루라"고 응원까지 했습니다. 

2017년 2월 문희준, 소율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2017년 9월 13일 득녀하면서 아빠가 되었습니다. 2019년 들어서는 간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부자와 함께 나왔습니다. 프리 선언 후 출연한 라스에서는 MBC에서 아나운서 면접을 갔는데, 3초만에 광탈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내 정다은은 1983년 8월 3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이며, 대한민국 KBS의 공채 34기 부산 출신의 아나운서입니다. 고학력자이면서, 피지컬까지 되는 예능, 뉴스, 교양, 라디오 등을 가리지 않고 굴려지는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지역 순환근무는 창원에서 했습니다.

2018년 5월 28일부터 육아휴직을 끝내고 '여유만만' MC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얼마 못 가서 프로그램이 대대적으로 개편됨에 따라 하차했습니다. 또 복귀 직후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의 기존 내레이터인 이광용 아나운서와 함께 회차별로 번갈아가며 내레이션을 맡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3일부터 가을 개편으로 KBS1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MC로 활약 중입니다. 2012년에 "직장 6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뭐라도 해 보자"라는 심정으로 벨리댄스를 배웠고,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상당히 셀카를 많이 찍는 편이고, 이걸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라디오 방송 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의 핸드폰에도 4천여 장의 사진 중에 절반 가량이 셀카라고 할 정도로 셀카 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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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팝핀현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 그리고 어머니와 딸 예술이까지 3대가 함께 사는 예술 하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팝핀현준은 결혼 전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했지만 밥과 빨래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는 것에 더해 반찬 투정까지 하는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역대급 초보 살림남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팝핀댄스의 대가 팝핀현준은 피겨로 가득 찬 공간을 정성껏 손걸레질 하는가 하면 스웨그 넘치는 춤을 추며 차고를 청소하는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본인의 아픈 몸보다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팝핀현준 어머니의 사랑이 찡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팝핀현준은 최근 허리 수술을 한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수술 후에도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어머니에게 허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에 화가 난 팝핀현준이 “엄마는 걱정이 안돼?”, “몸 좀 아껴”라 큰 소리로 말하자, 어머니는 “의사들 말은 절반은 뻥이야”라 농담하며 애써 담담한 척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사실 놀라고 슬펐지만, 가족들이 자책하고 걱정할 것을 염려해 애써 괜찮은 척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팝핀현준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화가 났고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힘든 일은 자신에게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로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고 합니다.

'살림남2' 시청률이 10%에 육박하며 수요 예능 왕좌를 굳혔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시청률이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10%에 육박, 수요 예능 및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들과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며 압도적1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를 넘긴 3.3%를 기록 수요 예능 및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새로운 살림남 팝핀현준의 첫 등장과 함께 모든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라 향후 추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팝핀현준의 본명은 남현준으로, 1979년 1월 3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169cm,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 중 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풀잎이엔앰이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직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1세대 팝퍼로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역사의 산 증인중 한 명입니다. 이주노를 사사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JTL의 'a better day'의 안무와 백업댄서를 맡으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지금도 방송등에서 스트릿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스트릿댄스계의 형님입니다. 가수 조관우와 친분이 있어 합동 공연을 자주 합니다.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조관우는 "팝핀현준의 춤은 경지에 올라있다, 그의 춤은 국악의 살풀이를 보는 듯 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나가수 무대 뿐만 아니라 조관우의 개인 콘서트나 방송 무대에서도 자주 서는, 굉장히 친한 사이입니다. 조관우에게 춤을 가르쳐준적도 있는데, 첫 연예인 제자라고 하네요.

조PD에게도 춤을 가르쳐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조PD의 5집 수록곡인 친구여의 뮤직비디오에서 어르신들의 팝핀댄스 대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씩 부인인 박애리 씨와 불후의 명곡에 종종 출연하여 함께 춤을 추기도 합니다. 뒤에서 한복입고 박수치며 노래하는 박애리 씨와 앞에서 팝핀 추는 팝핀 현준이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오히려 굉장히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무대에서 부인인 박애리는 뒤에서 노래를 하고 남편은 자신의 안무팀이나 백댄서들과 함께 여러가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안무와 동작들을 연출합니다.

최근 비보이 크루인 익스프레션 크루에 합류했습니다. 2017년 8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풀잎이엔앰과 새로 계약했습니다. 남평우 의원의 조카며,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와 남경훈 경남여객 사장의 사촌동생입니다. 심지어 남경훈과는 고작 10살 차이입니다.

아내 박애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이며, 현재 국립창극단의 단원이다. 1대 100에 100인 중 한 명으로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예술을 하는 부부답게 딸 이름도 남예술 이라고 지었고, 2016년 설특집 사돈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아주 귀엽고 깜찍한 노래 실력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이코노미석을 협찬한 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미국 가는데 비즈니스석도 아니고 이코노미석을 협찬했다고 비난했다고 하네요.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사촌형이라는 것을 트위터에 올리며 "형 힙합공원 하나 협찬해줘요."라 말했다고 합니다. 

서울 중경고 2학년 시절 자퇴 후 2009년 30살에 한림연예예술고에 늦깎이로 입학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중 이주노를 가장 존경한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는데, 기사 안무와 호흡법 뿐만이 아니라 후배를 운동선수처럼 강하게 키우는 법도 배웠다고 합니다.

몸에 문신을 하고 있으며, '아리랑 파티', 'Don't stop' 같은 뮤직 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를 하면서 팝핀 댄스를 선보입니다.

티코 1997년식과 페라리 360 모데나, 포르쉐 911, 포드 머스탱, 토요타 수프라를 소유 중이며 상당한 차덕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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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기상캐스터 양태빈이 일상 속에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양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드니 쌍커풀이 생기네 #주름아니고쌍커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태빈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무결점 인형 비주얼은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커풀이 귀여운 건 처음이야", "라푼젤", "참고우셔요"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한편 만년골프꿈나무로서 취미인 골프를 꾸준히 즐겨한다고 합니다. 아디다스 골프웨어를 즐겨입는 것으로 보이네요. 골프복을 입은 모습은 골프웨어 광고모델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녀의 미모는 반칙입니다.

또한 2019년 5월 연세대학교 응원단을 방문하여 연세대의 롱다리여신으로서 '올해도... #아카라카를온누리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기상캐스터 양태빈은 1992년 출생으로 올해 만 27세이며, 키 165cm, 대학교는 연세대 스포츠 레저학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국방TV 리포터와 포항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서 날씨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스브스뉴스' 양태빈의 헬씨날씨 매주 월~목 밤10시, 유튜브에서 '양태빈의 탑쓰리'를 통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아나운서 특유의 말솜씨로 남성팬들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SBS 막내 기상캐스터로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중 입니다.

지역방송을 통해 경험을 얻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는 양태빈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 방송되는 마감방송 나이트라인에서 활동 중이라 아직 인지도가 낮지만 앞으로 낮시간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태빈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tab_stagr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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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영화 '마녀'의 여주인공 김다미가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1월 6일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8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사진과 함께 배우들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 조광진 작가를 비롯해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등이 참석했습니다.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는 "이렇게 좋은 배우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 성격을 가진 조이서의 카리스마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 역은 권나라가 맡았습니다. 오수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뒤에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권나라는 "떨기는 했지만, 집중하다 보니 벌써 머릿속에 촬영장이 상상돼 기대됐다"며 "오수아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원작의 재미와 공감을 증폭할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났다.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를 덧입혀 캐릭터의 매력도 배가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배우 김다미는김다미 1995년 4월 9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4세이며, 키 170cm,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앤유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AND) 입니다.

김다미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하며, 드라마를 보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하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이때 즐겨봤던 드라마는 천국의 계단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습니다.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뒤엔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연기에도 열심이어서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며, 교내연극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기도 했다. 재학 기간 중에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대학 3학년 때엔 영화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2017년에 독립영화인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개봉하며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습니다.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마녀가 2018년 6월 27일에 개봉했습니다.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구자윤 역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차기작이 무엇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 바, 원래 차기작은 마녀2로 알려져 왔었습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이 마녀2가 아닌 다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난데다 마녀2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작이 미뤄져 2020년이나 되어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김다미의 차기작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였습니다. JTBC에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서 제작하는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차기작은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되었습니다.

얼굴은 동안이지만 8등신에 가까운 모델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피팅모델 활동도 했었는데, 2015년부터 영화계 데뷔 직전까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에 모델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잔잔한 인디 음악을 듣고, 그 중에서도 검정치마의 'Everything'을 즐겨 듣는다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빼놓지 않고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태엽 감는 새를 재밌게 읽었다고 합니다.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라고 하네요.

인스타 계정이 있으나 아무 게시물이 없고, 활용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 소속사에서 가하는 제약은 없으나 본인이 SNS를 할 의지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인스타나 트위터 등지에서 운영되는 김다미 관련 계정은 모두 팬페이지입니다. 국내 최초로 토털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김고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김연아가 있습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내성적이고 과묵하며 감정 기복도 별로 없고 감정 표현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에게도 별로 살갑지 못해서 친구들에게도 끼가 없어서 어떻게 연예인을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대표는 처음 봤을 때 말수가 너무 없어서 자신과 일하기 싫은 건 아닌지 생각했다고 하며, 마녀의 박훈정 감독도 캐스팅 확정 후에도 시큰둥한 반응에 자신의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드는가 싶어 따로 전화를 해야 할지 말지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예능은 인생술집 같은 곳에 나가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수가 적은 걸 본인도 잘 알아서 입담이나 끼가 중요한 예능은 부담스러워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마녀 홍보차 들어왔던 예능 섭외 제의도 거절한 적이 있다고. 소속사나 팬들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예능활동에 대해선 거의 기대가 없다고 합니다.

주로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애청자이며, 미드는 덱스터, 웨스트월드 등을 좋아합니다. 영화 또한 상당히 많이 보는 듯하며, 좋아하는 감독은 봉준호, 좋아하는 배우는 알 파치노를 꼽은 적이 있습니다. 대학을 2014년에 입학하여 2017년 여름에 졸업한 것으로 보아 한 학기 조기졸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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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유튜버 하승진과 김화영 부부가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첫선을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1월 5일 방송한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하승진은 가장 큰 사이즈의 침대가 꽉 찰 정도로 거구에 발 크기도 엄청났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이 발 사이즈를 묻자 하승진은 "350mm"라고 말했습니다. VCR에서 하승진은 아내가 출근한 뒤 딸 지해와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세수, 양치질 보조부터 머리 묶기까지 소화했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하승진 부모님의 집에 하승진 누나와 장모님까지 모였습니다. 하승진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장모님이 도와주러 들어오셨다. 그런데 어머니가 많이 편찮아지셔서 요양원에 가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혼자 계시니까 우울증이 오셨다"며 "아내가 '신혼집 팔고 들어가자'라고 했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애를 봐야 하니까 장모님도 같이 들어왔다. 그렇게 살다가 둘째가 태어나니까 집이 좁아져서 분가를 했다. 누나, 와이프, 장모님은 주말마다 사우나도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승진은 "처제도 함께 산다"며 "장인어른만 혼자 사신다. 심지어 들어오시라고 얘기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 처제가 쓰는 방이 안방이다. 하숙비는 내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승진은 김화영과의 풀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하승진은 "친구가 김화영과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며 "처음에는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다. 승부욕이 생기니까 수요일 밤 10시 반, 일주일에 한 번만 전화를 했다. 5주를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6주째 연락을 안했다. 연락을 안하니까 11시 반에 전화가 오더라. 그때 3시 반까지 전화를 했고 연락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김화영과 입맞춤을 할 때 불편하진 않냐"는 장영란의 물음에 하승진은 "연애를 할 땐 차에서 많이 했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빼고 했다. 다른 곳에서는 주로 계단에서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인 하승진은 1985년 8월 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4세이며,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221cm, 몸무게 150kg으로 삼일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농구선수시절 포지션은 센터이며, NBA를 거쳐 KBL에 입단
2008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으로 전주 KCC 이지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1987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이며, 하승진과는 2살 차이로 연하입니다. 현재 ‘미더베스트’ 대표로 재직 중에 있는 것 알려져 있습니다.

하승진의 프로농구 선수시절 연봉은 5억 5천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 2억으로 삭감되었고 올해 KCC와 재계약 당시 제시받은 금액은 1억원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튜버로 전향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국가대표 시절 아시안게임 2회, FIBA 아시아선수권 5회를 출전했으며, 수상내역으로는 2009년 KBL 신인상, 2011년 KBL 플레이오프 MVP, KBL 베스트 5 3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은메달, FIBA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으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하동기, 어머니 권용숙, 누나 하은주, 부인 김화영, 아들 하지훈, 딸 하지해 로서 대가족이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아버지 하동기 씨도 농구 선수였고, 누나인 하은주 역시 농구 선수인 농구 집안입니다. 삼일상고 1학년 때 이미 키가 2m 15cm였고, 삼일중 시절부터 그를 본 삼일상고는 온갖 노력 끝에 기어이 그를 같은 재단인 삼일상고에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고교 농구에 갑자기 등장한 키 2m 15cm의 거인의 출현의 결과는 창단 이래로 36년 간 전국대회 우승이 없던 삼일상고는 하승진의 효과를 앞세워 고교 농구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하승진 자신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농구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의 하승진의 키 221cm는 NBA 센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입니다. 역대 족적을 남긴 센터들과 비교하면 샤킬 오닐보다 5cm 크고 카림 압둘자바보다는 2cm 클 정도 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 당시부터도 NBA 도전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그 자신도 그런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우월한 사이즈를 그냥 둘 수 없던 대한민국 농구계는 고교 3학년 때, 이미 하승진을 국가대표로 발탁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5월 14일, KCC와의 1차 FA협상 때 구단에서 재계약 의사가 없으니 구단에서 나가라고 했다며 이에 감정이 상했는지 자신의 SNS에 갑작스럽게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승진은 이후 타 팀에서 뛸 의사가 없어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2019년 7월 21일에는 자신의 유투브 계정에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와 한국 농구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지금의 한국 농구는 선수가 봐도 재미없다는 원인이 권위적인 지도자와 지나친 강제 훈련 때문이었는데, 강압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 때문에 선수들이 지친 상태로 경기에 나가는 것만 봐도 재미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겠냐며 선수들의 피로가 쌓일 때까지 훈련을 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KBL과 똑같이 매년마다 규정이 바뀌는 리그가 없어 오죽하면 선수들도 헷갈린다며 일관성 없는 리그 운영 요소에도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팬들의 생각도 지적했습니다. 연고지가 거의 수도권에 밀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많은 농구 팬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팬이 없으면 프로 스포츠는 존재할 수 없으니 팬 서비스를 무시하지 말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위기에 처해진 한국 농구를 재밌게 펼치기 위한 주변 환경을 만들어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현역 선수들에게 당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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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는 CJ제일제당 레이싱팀 전속모델이며 격투기단체 더블G FC의 더블걸로도 활약 중 입니다. 대학교에서 공과대학 신소재학과 재학시절 '공대 여신'으로 불리며 대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캠퍼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녀는 사실 성년이 되기 전에 큰 가슴을 컴플렉스로 여겨 주로 루즈핏의 헐렁한 옷만 입고 다녔으며, 뛰어다닐 때는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손과 팔로 눌렀다는 후문입니다.

민한나는 1991년 9월 1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이며, 키 174㎝, 34-24-34의 탄탄한 보디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화보집이 순식간에 품절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민한나는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제작 진행 출판하는 ‘민한나 임팩트화보집’으로 온라인상을 통해 예약판매 시작 후 얼마 되지않아 품절녀 계보에 합류했습니다.

 

용인스피드웨이 CJ슈퍼레이스 8라운드 현장에서 민한나는 “팬들의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항상 발전하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8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민한나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CJ제일제당 로지스틱스팀에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하며 패션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7살 ‘라떼’와 13살 ‘장군’ 등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인 민한나는 사회복지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민한나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섹시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했습니다. 민한나는 자신의 SNS에 격투 게임의 인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마이 캐릭터 특유의 복장을 그대로 갖춰 입은 민한나의 섹시미가 돋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 유행하던 거 나도 해봤다”란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가슴 위에 커피를 올리고 손을 안 대고 마시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75E컵의 볼륨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2019년 경기국재보트쇼 본부 포즈모델, 2019년 한국희망나눔협회 홍보대사, 2019년 더블지FC 더블걸, 2018년 오토위크 레이싱모델, 2018년 CJ제일제당 레이싱팀 전속 모델, 2018년 모터트랜드 4월호 모델, 2018년 - 스마트 PC사랑 2월호 표지 모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민한나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anna919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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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지오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수사와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발급 거부 및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를 외교부에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관계부처를 통해 윤씨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도 요청했습니다. 윤지오에 대한 적색 수배는 인터폴 사무국 심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본명 윤애영, 32)에 대한 강제 귀국 조치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올해 4월 출국한 뒤 캐나다에서 머무르고 있는 윤지오는 사기와 명예훼손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태입니다. 지난 4월 김수민 작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지오를 고소했고, 김수민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문제를 지적하며 윤지오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윤씨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으나 윤지오가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두 차례 영장을 신청한 끝에 지난달 10월 29일 법원으로부터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배우 윤지오의 본명은 윤애영이며, 1987년 8월 25일 충청남도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2016년 7월부터 아프리카 TV에 Miss Bell이라는 채널을 만들고 '벨라(Bella)'라는 이름의 BJ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본인에 따르면 모델테이너, 플로리스트, 플랜테리어 디자이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2011년 7월, G컵 베이글녀로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귀국하였고, 2011년 직장인 대상인 한양대학교 관광대학원 국제경영 MBA를 취득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 여부까지 논란이 되면서 그녀가 주장한 생애 전반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준비를 해왔으며, 2007년부터 각종 미인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여 총 8개 대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 신인배우로, 카라오케에서 장자연과 동석한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라고 자칭합니다. 그러나 윤지오의 과거 행태와 언행이 속속 입증되면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거짓말에 대한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치권이 검증 절차도 전혀 없이 일개인의 허황된 거짓말에 속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그녀에게 우호적 여론이 대다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대상의 답변까지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4월12일경 김수민 작가(전SBS작가, 혼잣말 저자)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폭로 직후, 계획된 일정에도 캐나다로 급거 출국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후 디스패치, 세계일보, SBS에서 윤지오에 대한 폭로성 기사가 터지면서 학력부터 가족, 증언 신뢰도까지 의심 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논란이 심각한 것은 한 사람의 죽음을 앵벌이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고, 그 죽음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발언을 보면 윤지오 본인이 거짓 증언과 모금에 대해 그 자체로 범죄 성립요소가 될 수 있음을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논란 이후, 검찰과 언론, 여론 대부분이 윤지오 증언에 대해 신뢰하지 않게 되면서 "망자를 본인 유명세와 모금 등에 이용했다"는 평가가 급속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출국 후 이모부가 직접 나서 증언 과정에서 윤지오와 윤지오 부친의 마찰을 증언하고, 여러 의문들에 사실을 밝힘으로써 남은 논란마저 거의 정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윤지오가 부친을 폭행, 감금으로 고소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다는 정황이 엿보이면서, 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 증언의 신빙성 논란이 된다고 보도되던 와중에 신뢰도는 더 의심 받게 되었습니다.

 

익명의 진상조사단원에 의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지오 증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윤지오의 여론 신뢰도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윤지오의 추적 보도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허언증과 과대망상의 인물로 여론이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2019년 5월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 · "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라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윤지오는 현재 사기,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수사는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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