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12월 4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외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월31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으로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주변에도 스스럼없이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김보미는 1987년 5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입니다. 보미라는 이름은 그녀의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크고(甫) 예쁘게(美) 자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입니다. 형제자매로는 세 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발레 전공)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 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기생 정향(문채원 분)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개죽이를 닮은 눈웃음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써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녀가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으로 출연한 영화 '써니' 는 700만 관객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꽃님이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실제로는 꽃님이 역할을 맡은 진세연보다 7살이 많지만, 김보미가 동안이고, 진세연이 노안인 탓에 친구역할이 어울렸다는 평입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의 코디 '민아'로 출연하였고,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유인나가 근무하는 호텔의 예식부 여직원 '허영미'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송소민 역으로 출연했고, 2016년 2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앞서 김보미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았습니다. 단아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김보미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1987년 2월 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만 32세 입니다. 2014년 댄싱9 시즌2, 2015년 댄싱 9 시즌3에 출연하였으며, 2006년 제6회 바가노바 국제 발레 경연대회 최우수 2인 무상, 2006년 제6회 바가노바 국제 발레 경연대회 두딘스 카 야상, 2007년 코리아 국제 콩쿠르 은메달, 2007년 상하이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2008년 서울 국제 무용 콩쿠르 은메달, 2008년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 은메달, 2008년 제38회 동아 무용 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금상의 수상을 하였습니다.

윤전일은 연예기획사 와이지(YG) 연습생이었습니다. 중1 때 텔레비전에서 “에이치오티와 젝스키스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었다. 1년 반 동안 고향인 전남 순천과 서울을 일주일에 3번씩 오갔다. 당시 데뷔를 준비하던 가수 세븐, 거미 등과 한 공간에서 연습했다." 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만화 '이끼'의 작가 윤태호는 그의 삼촌이라고 합니다.

 

낙담 속에 연습실을 나오고도 “무대에서 환호받는 게 좋아서” 친구들과 댄스팀을 꾸려 공연하던 어린 춤꾼은 결국 발레리노가 되었습니다.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거친 남성미의 티볼트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롤랑 프티의 '아를르의 여인'에서 “몸에 손댈 때마다 덜덜 떨렸던” 선배 발레리나 김주원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최태지 단장은 “다양한 캐릭터를 잘 이해한다. 테크닉과 음악성,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력이 탁월하다”고 그를 평가했습니다.

춤 때문에 학교를 자주 빠지던 ‘비평준화 지역’의 중학생은 처음 고등학교에도 못 갈 뻔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인문계는 꿈도 꾸지 말라’고 했고, 실업고, 공고에서도 안 받아줬어요. 그러다 ‘춤 좋아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란 말에 우연히 예고 시험을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무용과 학생을 뽑는다기에 힙합 춤을 준비해 간 전남예고 시험장에서 난생처음 다른 수험생들이 입은 발레 타이츠에 경악했습니다. 고2 때 모교를 찾은 국립발레단 선배의 몸동작에 반해 발레에 눈뜬 얼치기였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진학한 뒤로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면서 진지한 발레리노로 변신했습니다. “세련되고 잘 배운 아이들 틈에서 시골에서 온 내가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남들이 10시에 연습을 끝내면 12시까지 더 연습했지요.” 고 말했습니다.

 

김보미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bbomi0515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9년 12월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춤의 전설’ 현진영을 만난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이날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온 팝핀현준은 막상 갈 곳이 없자 비보이 직속 선배인 현진영에게 연락했습니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고, 팝핀현준에게 인생 조언을 해주던 현진영은 갑자기 “스웨그가 없다”며 그를 자극했습니다.

이에 팝핀현준이 발끈하면서 “지금 춤추면 형보다 낫지”라고 하자 현진영은 어이없어했습니다. 비보이 선후배 간의 자존심 싸움은 계속 이어졌고 결국 팝핀현준이 현진영에게 춤 대결을 제안했습니다. 현진영은 자신이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도전을 받아들였고, 그의 소원을 들은 팝핀현준이 깜짝 놀랬다고 해 현진영의 소원은 대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방을 찾아, 현진영의 메가 히트곡들로 대결을 벌였습니다. 그곳에서는 마치 시계 바늘을 28년 전으로 되돌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인터뷰 도중 현진영은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팝핀현준이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라 말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방송인 현진영의 본명은 허현석이며 1971년 2월 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8세 입니다. 170cm, 혈액형은 A형이며 리라초등학교, 원촌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은 코리아리딩그룹(KL스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1992년에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히트를 친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로 원래 이태원동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활동하던 한국 비보이 1세대다. 이주노, 박남정 등의 후배뻘이며 당시에 이주노, 박철우, 도건우 등과 상당한 교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태원에서 활동하던 댄서들의 회고에 따르면 이주노, 박남정, 박철우, 현진영이 이태원의 터줏대감격이었으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강원래, 구준엽, 양현석 그리고 박진영 등이 여기에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갖추지 못한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5살부터 대한민국 1세대 비보이팀 스파크에서 프로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그 당시 비보이 중에 드물게 독자적으로 댄스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댄서였다고 합니다. 박남정 밑에서 백댄서 생활을 한 적도 있으며 이태원의 이주노-양현석 패밀리들을 나중에 자신의 백댄서로 쓰기도 했을 정도로 댄서들 사이에서 신망과 실력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1988년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장르로는 선구적인 가수로, 1990년 '현진영과 와와'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제1집 "New Dance"에서 한국에 바비 브라운 스타일의 힙합음악을 소개했습니다. ‘와와’는 두 명의 백댄서로 1기 멤버는 구준엽, 강원래, 2기는 김성재, 이현도, 3기엔 지누션의 션이 있었습니다.

‘인순이와 리듬터치’, ‘박남정과 친구들’ 등 메인가수와 댄서명을 합친 그룹명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백댄서 개념을 넘어 쇼 프로 출연이나 잡지촬영까지 댄서와 함께하는 등 댄서와 완전히 3인조 그룹처럼 활동하는 방식은 ‘현진영과 와와’가 국내 최초였습니다.

1집의 타이틀곡 '야한 여자'는 당시로서는 노골적인 가사와 힙합이라는 낯선 장르로 인해 여러모로 반향을 일으켰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다행히도 후속곡 '슬픈 마네킹'이 큰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았습니다. 국내 댄스가수 중 처음으로 헤드셋형 마이크를 끼고 등장하기에 이르렀으며, 2년 후 서태지와 아이들과 ZAM이 적극 활용해 1990년대 댄스가수들의 주요 아이템으로 고착화시켰습니다.

1992년 제2집 "New Dance 2"를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기서 타이틀 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높은 완성도로 KBS 가요톱텐에서 5주 1위, MBC 음악방송에서 9주연속 1위를 SBS 음악방송을 8주연속 1위를 하는 등 굉장한 인기를 얻었으며 아직도 현진영의 대표적인 노래로 남아있습니다.

그가 무대의상으로 즐겨 입었던 X마크가 새겨진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깔의 후드티와 큼직한 힙합스타일의 청바지는 당시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힙합 패션이라는 장르를 새로이 유행시키며 X세대 문화를 만들어낸 효시로 평가 받습니다. 당시 1990년대의 최종보스 서태지와 아이들의 돌풍 때문에 빛이 가려지긴 했어도 당시로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라이벌이었습니다. 서태지 돌풍 당시 초기는 현진영, 중기는 이현도, 김성재의 힙합 듀오 듀스가 라이벌이었습니다.

1993년에 3집 "Int: World Beat And Hiphop Of New Dance 3"를 발표하여 '두근두근 쿵쿵'이란 곡으로 인기를 이어갈 듯 했으나, 발매 직후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되고 이때부터 방송금지되어 긴 시간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게된다. 1991년 이미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처벌을 받은 바 있었으며 이후에 1994년에도 필로폰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힙합 가수였던 이탁과 IWBH(International World Beat Hip-hop)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고 "Stop aids Stop drug" 앨범을 발표해서 '뻗어봐'로 활동했고 힙합 명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0년에 현재의 부인인 영화배우 오서운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하면서 오 씨의 설득으로 마약후유증,우울증과 공황장애,인성인격장애 치료를 본격적으로 마음먹게 되고, 2002년 4집 발매와 동시에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서 마약후유증밎공황장애관한 공개치료를 선언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병동에 스스로 입원하였습니다.

공개치료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그동안의 마약에 찌든 삶과 수감생활을 적나라하게 회고하는 등 故 이주일 씨가 폐암 말기에 금연홍보대사로 활동하듯이 마약퇴치를 위해 공익활동을 많이하였고, 치료에서도 좋은 경과를 보이며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준 덕분에 그동안 현진영을 마약 연예인으로 낙인 찍고 있던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도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5집 준비 시기에 "재즈힙합"이란 새로운 쟝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중저음대 음색'과 '소리의 통칼라'를 바꾸기 위한 울림통을 키우기 위해 137kg으로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는 찌고나니 저음이 좋아져서 일부러 놔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음악 작업을 하면서 엄청나게 찌웠다 뺐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건강을 걱정해서 더 이상 안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2년 4집 "21C New Dance Jin Young Vol. 4"을 발표하였고, 2006년 5집 "Street Jazz In My Soul"을 발표하였다.

2011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을 냈습니다. 2016년애는 디지털싱글 "무념무상"이라는 재즈힙합 음원을 냈습니다. 이후 "무념무상"은 발표한지 일주일만에 멜론 재즈부분 Top100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에는 디지털싱글 "내맘대로"라는 재즈힙합 음원을 냈다. 2018년부터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목요일 방송에서 '현진영 데이' 코너를 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수 현진영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yun_jinyoung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 삼성의 신인 김진영이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2월 3일 서울 삼성 썬더스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3대96으로 패했습니다. 팀은 후반 들어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지만 삼성의 신인 가드 김진영이 인상적인 프로 데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김진영은 지난달 열린 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지명됐습니다. 고려대 3학년으로 프로 무대에 조기 진출한 김진영은 이후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며 데뷔전이 미뤄졌습니다.

김진영은 1쿼터를 5분 19초를 남겨두고 이관희와 교체돼 코트를 밟았고 전반에만 10점을 넣으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진영은 최종 16점 6리바운드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야투 시도 8개 중 6개를 성공했으며 이중 3점슛 3개는 모두 적중했습니다.

경기 후 삼성의 이상민 감독은 "진영이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 신인으로써 첫 프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프로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자신의 장점을 살리다 보면 우리 팀 색깔에 맞춰 잘해줄 것 같다"며 김진영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화려하게 데뷔한 김진영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No.14 농구선수 김진영은 1998년 6월 22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1세 입니다. 키 193cm, 삼광초, 단대부중, 경복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서울 삼성 썬더즈에 입단합니다.

아버지가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센터로 활약했던 김유택 전 감독입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꾸준히 선수생활을 하다 경복고 시절 차세대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게 되고, U18 국가대표팀에서 뽑혀서 활약하게 됩니다.

이후 고려대 입학 후에도 U19 대표팀에 선발되는등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었습니다. 대학리그에서는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많은 출장을 하면서 평균 13.4득점 4.7리바운드 3.9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한때 프로 조기진출 얘기까지 나왔으나 한 학년 더 머물게 됩니다.

3학년때 조기진출을 결정하면서 이로 인해 출장시간이 2학년때보다 많이 줄게 되면서 기록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를 하면서 조기진출을 선언했고, 2019년 11월 4일 열린 드래프트 지명일에 1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되었습니다.

스타일상 포인트 가드보다는 슈팅 가드가 더 적합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슈팅 가드로 뛰게 될 전망입니다. 어차피 현재 삼성에서 주전 슈팅 가드인 이관희가 몸 상태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백업 멤버로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소속인 최진수와는 이복형제 사이입니다. 최진수가 9살 어린 동생을 귀여워하면서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김유택이 2019-20 시즌부터 중계를 맡게 된 SPOTV의 해설위원이기 때문에 만약 삼성 vs 오리온전에 두 형제가 동시에 출전하고 김유택이 그 경기에서 해설을 하게 된다면 매우 흥미로운 광경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본래 2학년 때 나오려고 했으나 학교 측의 반대로 드래프트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때도 나왔으면 로터리픽이 확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상당히 마른 체형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9년 12월 3일에 배우 차인하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는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중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런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 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감기 조심"이라며 안부인사를 전했던 터라 소식을 접한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019년 11월 15일 판타지오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차인하는 "2019년은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계속 달려나간 시간들이었다"며 "제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작품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는 차인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차인하는 또 "인간으로서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를, 배우로서는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변신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었습니다.

 

차인하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SBS '사랑의 온도', KBS2 '추리의 여왕2', SBS '기름진 멜로', KBS2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뱅커' 등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습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아 오연서, 민우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었지만 유작이 되었습니다. 한편, 배우 차인하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가 고인의 장례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차인하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판타지오는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우 차인하 사망에 대한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입장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9년 12월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로 유명세를 탄 뒤 방송인으로 전향한 오영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렸는데 방송 이후 많은 분이 ‘엄친딸’ 같다고 한다. 그 오해를 풀고자 나왔다”며 “‘오영주’를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 ‘오영주 회사’ 오영주 UCLA’가 나온다.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년 시절에 대해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첫 유학을 시작했고 이후 고등학생 때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며 “대학생 때까지 미국에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년 만에 미국에 돌아갔다. 학비가 비싸서 조기 졸업하는 게 방법이었다”며 이미지와 달리 많은 고생을 겪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친딸’ 이미지가 많이 부담됐다. 기대감에 뭘 해야 할 것만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최종목표가 배우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에 나간 뒤 퇴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어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며 “그렇지만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최근에는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인 오영주는 1991년 2월 2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이며, UCLA를 졸업,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에서 사랑에 빠진 후의 현실적인 모습과 어른스럽게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인물입니다. 마지막 데이트 전까지는 김현우에게 확신을 요구하면서도 본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등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미숙한 모습 때문에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데이트로 인해 김현우와 마음이 엇갈렸음을 직감한 후 이전에 김현우와의 관계에서 보여주었던 답답한 모습에서 벗어나 김현우를 확실히 단념하려고 노력하며, 이와 동시에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이규빈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에  하트시그널 오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영주는 방송 출연 전 송승헌의 영어 과외선생님이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출연 후 송승헌 씨에게 잘 보고 있다며 연락이 왔다. 결과를 알려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알려드릴 수 없어) 너무 죄송하다고 했더니 섭섭해 하셨다”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2018년 광동제약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출연자 오영주를 카멕스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영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오영주 OH!YOUNGJOO’를 운영 중입니다. 방송인 오영주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yjoo_oh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9년 12월 2일 배우 이윤지가 남편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윤지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정한울과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공개에 앞서 이윤지는 남편이 방송을 찍는 것을 어려워한다며 "환자 100명 보는 것이 낫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윤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며 "방송일 기준 21주 차가 됐다. 안정기를 보내고 있는 임산부"라고 밝혔습니다. 정한울은 "라니도 식구 셀 때 4명으로 센다"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윤지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는 의사와 환자로 만났다. 첫 만남 후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신랑의 가족 결혼식장에서 만났는데 마스크를 벗은 모습에 '좋은데? 이놈이다'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윤지는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라며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남편 정바울씨는 구강&악안면 입 턱 수술하는 대학병원 교수라고 밝혀졌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윤지의 다섯 살 딸 라니 양이 공개됐습니다. 이윤지를 똑 닮은 라니는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원한 라니와 시간을 보내던 이윤지는 라니와 친구처럼 장난을 치고 돌발 상황에도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등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8.1%(1부 기준),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3%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윤지는 1984년 3월 1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5세이며,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4cm, 혈액형은 B형, 1남 1녀 중 막내이며, 이종사촌오빠 가수 박현빈이 있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2014년 결혼한 남편 정한울과 2015년생 딸 라니가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월촌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입니다.

 

논스톱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논스톱4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논스톱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리즈 별로 스타들을 배출하던 시트콤이었고 여기서 이윤지는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윤지 하면 발랄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입니다.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한 선생님 연기를 보였다. 더킹 투하츠에서는 공주 이재신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승기-하지원 주인공 커플을 밀어내고 화제의 캐릭터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족 역할을 여러번 맡았다. 대왕 세종의 소헌왕후, 대풍수의 반야(이상 실존인물), 궁의 혜명공주, 더킹 투하츠의 이재신 공주(이상 가상인물), 또한 이순이 루갈다 역시 왕족 가문의 후손입니다.

 

어머님이 보컬 강사이시고, 사촌오빠도 유명한 가수인 음악가 집안 출신이라서 그런지 본인의 노래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드림 하이의 음악 교사 배역이나 더킹 투하츠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공주 겸 인디 가수 역할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이며 참여한 작품에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덕택에 음치 연기를 못한다고 하며 열아홉 순정에서 음치 연기를 했는데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재학 당시 꽉 찬 스케쥴에도 한번도 결석한 적 없었고, 심지어 촬영기간이 시험일정과 맞물려도 출연의상 그대로 입고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일례로 사극 대왕 세종에 출연 중일 때 중간고사 시험장에 가체를 쓴 채로 와 시험에 응했다고 한다. 덕분에 전 학년 평점 4.4를 맞아 수석 졸업했다고 합니다.

 

엠마 왓슨과 닮았습니다. 그래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헤르미온느는 이윤지가 되었다는 농담 섞인 감상평들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국내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고운이 꽤나 닮았다고 하네요.

치과의사와 2014년 9월 결혼했으며, 15년 10월 6일 득녀했습니다. 2016년 MBC 주말극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1년만에 복귀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어릴 때 가족을 잃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지만 누구보다도 따스한 마음을 갖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미혼모 역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윤지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 주소는 @dancingmulgogi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이 월드컵 여자 경륜 금메달을 따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선수가 월드컵 정상에 오른 건 무려 8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혜진은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린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3차 트랙 사이클 월드컵 여자 경륜 결승에서 바소바 리우보프(우크라이나), 고바야시 유카(일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규정 위반으로 실격당했던 이혜진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이혜진 사이클선수는 1992년 1월 2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 입니다. 키 165cm 소속팀은 연천군청이며, 연천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혜진은 국내 단거리 최강자입니다. 이혜진은 성남 태평중 1학년 때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집에 자전거도 없었지만 스피드가 좋아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사이클 선수가 됐습니다. 18살이었던 2010년엔 한국인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스프린트, 500m 독주)을 차지했습니다.

트랙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이번이 세 번째 입니다. 2001년 조호성(은퇴)이 포인트레이스에서 최초로 우승했고, 2011년엔 나아름이 여자 선수로는 처음 정상(포인트레이스)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단거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이혜진이 최초입니다. 한국은 지난달 30일 여자 단체추발(나아름,이주미,강현경,장수지) 동메달에 이어 2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미 여러 번 '최초' 타이틀을 획득한 이혜진에겐 아직 남아 있는 꿈은 한국인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입니다. 한국은 아시아에선 사이클 강호로 꼽히지만, 세계무대에선 비주류입니다. 조호성이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4위(포인트레이스)에 오른 게 최고 성적입니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아시안게임에 3번 출전해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지난 시즌엔 국제대회에 많이 참가하지 않아 UCI 게이린 랭킹 11위였지만, 올시즌엔 1차 대회 은메달, 3차 대회 금메달에 힘입어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한 차례 아픔도 겪었다고 합니다. 이혜진은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2016 리우올림픽에도 출전했습니다. 당시 랭킹 4위였던 이혜진은 메달 후보로도 꼽혔습니다. 한국 경륜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른 이혜진은 앞에서 달리던 콜롬비아 선수가 넘어지면서 리듬을 잃었습니다. 결국 6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순위결정전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혜진은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만을 기다리며 페달을 밟았습니다.

경륜은 333m 트랙 6바퀴, 또는 250m 트랙 8바퀴를 주행해 기록이 아닌 순위를 가리는 단거리 경기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경기 방식(공식 명칭은 게이린)으로 스포츠 베팅을 위해 고안된 종목입니다. 선수들은 시속 30~50㎞로 달리는 오토바이에 탄 유도 요원 뒤에서 속도를 올립니다. 이후 결승선 700~750m를 앞두고 유도요원이 빠져나가면 경쟁을 시작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배우 박세완은 1994년 9월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입니다. 키 167cm, 혈액형은 A형이며
가야여자중학교, 가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 입니다.

2019년 11월부터 방송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배우 박세완이 뛰어난 완급 조절 연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 중 입니다. 박세완은 매 장면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몰입을 높인다고 합니다. 특히 다채로운 표현력은 캐릭터의 감정과 매력을 살려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더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박세완의 표정과 눈빛은 캐릭터가 처한 현실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박세완의 호연과 과연 극중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의 숙희 역으로 데뷔했고, 도깨비의 고시원 귀신 같은 단역이나 자체발광 오피스의 이꽃비, 학교 2017의 오사랑, 로봇이 아니야의 파이 등의 조연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2018년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 의 연다연 역으로 널리 알려졌고, 또한 같은 해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와 '땐뽀걸즈' 에 출연했습니다. 세 작품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준수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습니다. 이에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6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롤모델로 영국의 배우 에디 레드메인을 꼽았습니다. 나름 출연작들마다 컨셉이 많이 바뀌는 편인데 특히 영화 '오목소녀' 에서의 캐릭터는 여느 캐릭터보다 강렬한 편이라 타 작품들과 갭이 있습니다.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착용한 안경은 본인이 고등학생 때 끼던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7월 5일 KBS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을때 "배우 정소민이 좋아하는 언니고 정소민 언니처럼 되고싶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박세완은 데뷔작인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에서 정소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재밌고,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출생지가 부산이고 자란곳도 부산인지라, 표준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면서 연습했다고 합니다.

학교 2017 오디션 때 뽑히기 위해 교복을 입고 컵라면을 사들고 가 라면 먹는 연기를 하였습니다. 작가가 "쟤 이상하다" 했지만 결국 학교 2017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배우의 꿈을 가지고 학교공연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단역으로 무대에 올라서 연기를 했습니다. 학생 때 매우 내성적이고 마음을 표현을 못해서 버스벨을 잘못 누르고도 말을 하지 못해 잘못 내린적도 있다고 하네요.

2019년 현재 한국 나이로 26살인데, 어려 보이는 얼굴 덕인지 유난히 교복 입은 여고생 역할이 많습니다. 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2019년 5월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땐뽀걸즈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배우 박세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pp__swan 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